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및 대진 발표

강경원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10월 19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프리뷰 – 매치, 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A에 진출할 두 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모든 것을 결정할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의 마지막 6경기가 6일(일) 오후 2시에 동시 킥오프한다. 파이널A로 가야 할 포항과 선두를 지키려는 울산의 163번째 동해안더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주, 절정의…

K리그1 최종 5라운드 명칭,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

강성진 기자 — 올 시즌부터 K리그1 최종 5라운드의 명칭이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1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최종 5라운드의 명칭을 기존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하기로 하고, ‘파이널 라운드’를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K리그1은 12개팀이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각각…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10월 3일(목) 개막

강경원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7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정규시즌 4위팀과 5위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3일(목)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 가운데 4위팀이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Fall in K리그’, 스탬프 투어, 음악 불꽃놀이 등 가을맞이 이벤트 풍성

강경원 기자 —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축구보러 가기 딱 좋은 날씨인 요즘 K리그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가을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K리그1 울산은 28(토) 오후 2시 홈경기에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울산종합운동장을 찾는 관중들은 외곽 이벤트 광장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농구머신, 피칭다트, 왕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랜덤 경품룰렛, 추억의 종이뽑기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

’2019 K리그 퀸(K-WIN)컵‘, 미디어데이 개최로 대회 기대감 고조

강성진 기자 — ‘2019 K리그 퀸(K-WIN)컵’이 24일(화) 고알레 플래그십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대회에 앞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 주관하는 K리그 퀸컵은 여자 대학생 대상 아마추어 축구대회로, 여자 축구 활성화 및 여성의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지난 2010년부터 개최됐다. 참가팀 대표 16명이 참석한 2019 K리그 퀸컵 미디어데이에서 ▲ 선수 프로필…

한국프로축구연맹, ‘2019 K리그 의무위원회 하반기 컨퍼런스’ 개최

강성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2일(일) 축구회관 다목적회의실에서 ‘2019 K리그 의무위원회 하반기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부상 후 운동복귀 시점의 결정 및 선수단 스크리닝 테스트의 중요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컨퍼런스는 K리그 의무위원회(위원장 이경태) 위원들과 각 구단 주치의, 트레이너 등 약…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 프리뷰 – 매치, 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2 2019‘ 29라운드가 21일 토요일부터 23일 월요일까지 3일간 팬들을 찾아간다. 1위 광주와 2위 부산의 시즌 마지막 만남, 8경기 만에 승리한 수원FC, 안산의 승리요정 빈치씽코 등 이번 라운드 주요 매치,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이번엔 승부를 가린다. ‘1위 광주 vs 2위 부산‘ 양 팀은 올…

선두 광주FC, 27R 베스트팀 선정

홈에서 완벽한 승리를 거둔 프로축구 광주FC가 27라운드 최고의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2019 K리그2 27라운드 5경기를 평가한 결과, 광주를 베스트팀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간베스트11에는 윌리안, 최준혁, 아슐마토프가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파격적인 3백 시스템을 가동, 펠리페와 이으뜸 등의 공백을 지워내며 3-1 승리를 거뒀다. 또 승점 55점으로 구단 최다승점(기존 53점) 경신과 동시에 2위 부산과의 격차를 6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완델손(포항), EA코리아가 후원하는 8월 “이 달의 선수상” 수상

강경원 기자 — 8월 한 달간 5경기에서 5득점 3도움으로 8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린 포항의 완델손이 8월 ‘EA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부터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 이하 ‘EA코리아‘ (대표이사 유휘동))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선정하는 K리그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 POTM)”이 신설됐다.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일레븐과 MVP에 선정된 선수들을 후보군으로 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