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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2025,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브롤스타즈’ 경기 참가 미래 세대에 선의의 경쟁과 협력의 가치 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재단법인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함께 지난 12일 대전이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2025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을 열어, 청소년 이스포츠 문화와 진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유스 e스포츠 페스티벌’은 게임과 이스포츠에 관심 있는 지역 아동·청소년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이정은&유태오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 선정

오는 9월 17일(수)부터 26일(금)까지 열흘간 개최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 배우 이정은과 유태오를 선정했다. (왼쪽부터) 이정은, 유태오 사진 제공: 애닉이엔티 / 비트닉, 씨네21 올해의 배우상은 2014년 신설되어 한국 장편 독립영화 속 신예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기 위한 상이다. 비전 부문의…

미래 핸드볼 국가대표 꿈나무와 현재 국가대표가 한 코트에!

대한핸드볼협회는 8월 12일(화)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2025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 꿈나무선수 재능기부 행사’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8월 7일~18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 및 장성초등학교)에 참가 중인 초등 꿈나무 선수들과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 촌외훈련 일정이 맞물려 성사된…

서왕진 원내대표 , “ 조국 사면 · 복권 , 개혁 완수의 동력 될 것 , 지방선거 승리로 국힘 축출하겠다 ”

서왕진 원내대표 ( 조국혁신당 , 비례대표 국회의원 ) 는 12 일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에 대한 사면 · 복권 결정에 경의를 표하며 “ 개혁의 푯대를 굳게 잡으라는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여 조국과 함께 개혁과제를 반드시 완수하겠다 ” 고 밝혔다…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네 번째 조찬세미나 개최

국회 기후위기 특별위원회(위원장 한정애)는 8월 12일(화) 오전 8시 국회의원회관 제10 간담회의실에서 「배출권 가격, 어떻게 정상화할 것인가」을 주제로 네 번째 조찬세미나를 열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15일 세 번째 조찬세미나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배출권 거래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배출권 거래제와 관련된…

우원식 의장,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접견

우원식 국회의장은 12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을 만나 양국간 교역·투자 활성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참여·과학기술 협력 및 인적 교류 확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신정부 출범 이후 첫 외국 국빈으로 또 럼 당서기장을 맞이하게…

[K리겜알리미]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 신화적인 대흥행으로 화려한 마무리

네오위즈의 인기 리듬게임 ‘디제이맥스 리스펙트 V’ 산하 음악 레이블인 ‘디제이맥스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두번째 오프라인 콘서트 ‘디제이맥스 미라클 2025(DJMAX MIRACLE 2025)’가 양일 모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콘서트는 8월 9일부터 10일까지 신촌 YES24 원더로크홀에서 개최되었으며, 디제이맥스를 대표하는 주요 아티스트 ▲BEXTER ▲XeoN을 필두로…

엔씨소프트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025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손실 36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6%, 189%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 7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으로 외화 관련 손익이 감소해 적자를…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23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단일 시즌 도루 20개를 넘겼고, 2013년에는 30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 28개, 2015년 25개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개 이상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2024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오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2년에는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지환이 이번 시즌에도 10개의 도루에 성공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준호(전 히어로즈), 정수근(전 롯데), 박용택(전 LG), 이용규(키움)만이 14시즌 연속 10도루에 성공했다. 현역 선수로는 이용규가 유일하며, 오지환이 이 기록을 달성할 경우, 현역 선수로서는 두번째로 해당 기록 보유자가 된다. 또한, 8월 11일 현재 통산 281도루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역대 18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5위에 올라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역대 2명의 감독만 달성한 통산 1,000승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2006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