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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징야, 김우석과 함께 쿵.쿵.골!’ 대구FC, 3일 상주전 홈경기 대세존(N석) 오픈!

N석 입장 관중 대상 세징야, 김우석과 포토타임, 영화관람권 증정까지 손위혁 기자 — 선수와의 거리가 더 가까워졌다. 대구FC가 오는 3일(금)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10R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기존 N석을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 채운 ‘대세존’으로 운영한다. ‘대세존’은 DGB대구은행파크를 찾은 팬들에게 ‘대세’ 선수(스타)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첫 번째 ‘대세’ 게스트로 세징야, 김우석이 오는 3일(금) 상주전 홈경기 특별 팬서비스에 나선다. 이날 ‘대세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오후 6시 50분부터 7시 20분까지 N석 통로…

배우 정수환, 현재 촬영 중인 웹드라마 ‘청춘타로’ 팀을 향한 감사함과 애정 드러내

촬영하느라 함께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 및 스텝들을 위해 시원한 음료 조공 배우 정수환 강경원 기자 — 배우 정수환이 현재 촬영 중인 웹드라마 ‘청춘타로’ 팀을 향한 감사함과 애정을 드러냈다. 정수환의 친한 친구가 제주도에서 직접 내려와 신사 가로수길에서 2호점으로 운영하는 ‘HALOBEACH(할로비치)’의 망고주스를…

써클, 플레이엑스포 2019 참가 및 해외 VR콘텐츠 플랫폼 시장 진출 박차

강경원 기자 — 국내 대표적인 VR콘텐츠 개발 및 플랫폼 서비스기업인 ㈜써클은 2019년 5월 9일(목)부터 5월 10일(금)까지 2일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9 플레이엑스포(2019 PlayX4) B2B’에 부스를 열고,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2019…

한화생명e스포츠, 한화 이글스와 함께 프로모션 데이 진행

5월 3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템트’ 강명구, ‘라바’ 김태훈 시구·시타 진행 Dr.HLE 게임 상담소, ‘수리를 이겨라’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 한화생명e스포츠가 5월 3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KBO 프로야구팀 한화 이글스와 함께 프로모션 데이를 진행한다 강경원 기자 — 한화생명e스포츠가 5월…

넥슨, 넷게임즈 세 번째 신작 MMORPG ‘V4’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 넷게임즈 신작 하이엔드 퀄리티 MMORPG ‘V4’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 체결 – 올해 하반기 국내 및 글로벌 출시 목표로 개발 중 강성진 기자 — ㈜넥슨(대표 이정헌)은 26일 ㈜넷게임즈(대표 박용현)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V4(브이포)’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에픽세븐, 길티기어 특급 콜라보레이션으로 글로벌 시장 순위 급상승

■ 길티기어의 IP를 활용해 선보인 특급 콜라보레이션 글로벌 시장에서 폭발적인 반응 ■ 글로벌 IP의 만남답게 전 세계 각 국가에서 실시간 매출 순위 급등 강성진 기자 —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과 대전 액션게임의 명작 ‘길티기어…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제25회 정기연주회, 5월 19일 오후 8시 개최

첼로와 함께하는 전래동요 여행 SSCE 제25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강성진 기자 —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 제25회 정기연주회가 5월 19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서울솔리스트 첼로앙상블의 제25회 정기연주회는 ‘첼로와 함께하는 전래동요 여행’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한국의 전래동요들을 첼로만을 위한 곡으로 재편곡하여 모든…

예스24, 북클럽에서 조정래 작가 대표작 전권 선보여

역사 대하소설 ‘태백산맥·아리랑·한강’ 및 ‘정글만리’ 전권 선보여 5월 1일부터 4일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실시 조정래 작가의 태백산맥 박승우 기자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5월 1일 <태백산맥>을 시작으로, 4일까지 <아리랑>, <한강>, <정글만리> 등 조정래 작가의 대표작을 전자책 구독 서비스 ‘북클럽’을…

K-GAMES,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반대 의견 전달

– WHO, ICD-11 관련 각계 의견 수렴 진행 – 과학 증거 배제, 공존장애 가능성 문제 제기 – “병적 이득, 도덕적 공황 발생 등 부작용 우려” 강성진 기자–게임업계가 게임 질병화 시도를 반대하는 입장을 재차 피력했다. (사)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 K-GAMES)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ICD-11 의견 수렴 사이트를 통해 게임이용장애 질병 코드 신설에 대한 반대 의견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WHO는 최근 공식 사이트 내 ICD-11 관련 페이지를 열고 개인, 단체 등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견 수렴 과정을 진행해왔다. K-GAMES는 이번 의견 전달을 통해 게임이용장애를 규정할 수 있는 과학적인 증거가 부족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지적했다. 실제 게임이용장애는 각 전문가들의 합의가 배제된 주제로, 의학계나 심리학계 등 명확한 결론이 현재까지도 전무하다. 공존장애(Comorbidity)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는 요소다. 게임이용장애의 근거로 제시되는 연구결과들은 대부분 내・외부의 복합 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대표 증상으로 제시되는 우울, 불안장애, 충동조절장애의 경우 공존장애 비율이 높아 기타 장애가 게임의 형태로 나타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진단 기준과 절차가 불투명한 점도 문제로 거론됐다. 새로운 질환을 공식화하기 위해서는 질병 분류 시스템 상 임상실험에 충분한 기간(10~20년)이 필요하나 WHO가 ICD-11에 게임이용장애를 포함하게 된 절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해당 이슈에 관한 사전 연구나 관련 자문 내용도 찾아볼 수 없으며, 특히 ICD-11에 게임 과몰입 관련 내용을 포함토록 권장했던 ‘주제 자문 그룹’이 WHO에 제출했어야 하는 최종 보고서도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는 실정이다. K-GAMES는 사회적인 합의가 부족한 상황에서 게임이용장애가 질병 코드로 등재된다면 단순히 게임을 좋아하는 이용자와 청소년까지 질환자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