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원 기자 — 부산아이파크 조덕제 감독이 신라스테이가 후원하는 K리그 ‘5월의 감독’에 선정됐다.
조덕제 감독이 이끄는 부산은 5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19’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며 K리그2 단독 1위에 오른 바 있다(5월 31일 기준, 6월 10일 현재 순위는 2위). 특히 이 기간 동안 부산은 무려 14득점을 올리는 무서운 화력을 선보이며, 현재 K리그2 팀득점 1위(총 33득점)를 달리고 있다.
3월 최용수 감독(서울), 4월 모라이스 감독(전북)에 이어 올 시즌 K리그2에서는 처음으로 ‘이달의 감독상’을 받게 된 조덕제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신라스테이 숙박권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시상식은 6월 30일(일) 오후 8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부산과 아산의 K리그2 17라운드 경기에 앞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한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