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뉴스와이어) 2019년 08월 20일 — 외국어 전문 출판사 다락원은 초등 영어 시리즈인 ‘영리한 영단어’, ‘영리한 영문장 쓰기’, ‘영리한 영문법’ 등 3종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영리한 초등 영어 시리즈’는 단순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실제로 활용할 수 있음에 초점을 맞춰 기획된 영어 책이다.
과거의 영어 학습 방식이 주로 일방적인 설명과 단순한 암기 위주였다면, 자기주도적 학습을 중요시하는 현 트렌드에 맞게 질문의 답을 스스로 찾고, 직접 써보고 익히면서 능동적으로 영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하였다.
초등 영어의 가장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영단어’, ‘영어 문장’, ‘영문법’ 세 가지 영역이 출간되었다. 각 영역별로 한 권에 핵심만 정리해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학생들이나 초등 영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고 싶은 학생들 모두에게 유용한 책이 될 것이다.
다락원은 영리한 초등 영어 시리즈가 독학이 가능하도록 쉽고 흥미롭게 구성되었으며 단계적이고 반복적인 연습, 한 영역에만 국한되지 않은 영역별 연계 학습 등을 제공해, 영어 우등생이 되는 지름길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리한 영단어’는 초등 필수 단어부터 중등 기초 단어까지 1300단어를 한 권에 담았으며, 단어를 듣고 써보는 활동부터 리딩, 스피킹 영역까지 한 번에 잡는 책이다. 총 264쪽으로 가격은 1만4500원이다.
‘영리한 영문장 쓰기’는 문장을 이루는 핵심 패턴 100개를 익히고, 단어->구->문장을 완성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총 600개의 영어 문장을 마스터하는 책이다. 총 248쪽으로 가격은 1만4000원이다.
‘영리한 영문법’은 영문법을 공부하면서 가장 궁금한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영문법의 원리를 머릿속에 차곡차곡 쌓을 수 있는 책이다. 총 272쪽으로 가격은 1만4500원이다.
‘영리한 영단어’, ‘영리한 영문장 쓰기’, ‘영리한 영문법’은 가까운 서점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