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 중국–(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30일 — 중국 최대의 일상 소비재 전시회인 중국이우국제소상품(표준)박람회(이하 이우박람회)가 올해 행사에서도 대성황을 이룬 끝에 10월 25일 폐막되었다.
총면적 10만평방미터가 넘는 전시공간에서 2천여 전시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5일에 걸친 행사 끝에 6만314명에 달하는 바이어들이 방문해서 전년도 대비 3.17% 증가세를 보였다. 인도, 파키스탄, 예멘, 한국, 인도네시아, 이라크, 대만, 이집트, 이란, 말레이시아 등 155개국에서 참여한 해외 바이어 수는 전년에 비해 8.33%가 증가한 8738명을 기록했다. 이들 가운데 51개국에서 온 바이어들은 중국 정부가 주도하는 ‘일대일로’ 이니셔티브에 포함되는 지역에 속해 있다.
다음은 일부 전시사 및 바이어들의 이번 행사에 대한 평가이다.
알쇼크 H. 아흐마드(Alshoak H. Ahmad, 시리아): “이우는 내게 있어 매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놀랠 거리를 가져다주는 도시이다. 지난 12년 전 이곳에 처음 방문했을 당시에 처음 거래를 시작했었다. 이제 나는 이우박람회에 7년째 전시사로 참가하고 있다.”
아르카디(러시아): “러시아에서 수입 비즈니스를 할 당시 때로 이우 사업자들과 거래를 한 적이 있었다. 이우박람회는 이우 최대의 행사로서 중국 전역에 더해 전 세계로부터의 고품질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올해 나는 친구들과 함께 참가했는데 이들 모두 자신이 원하는 상품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황윤롱, 업타임 라이팅(Uptime Lighting) 총괄 매니저: “이우박람회의 광고 효과는 상당히 크다. 우리는 지난 10년에 걸쳐 이우박람회에 참가했는데 이제 이 행사는 최신 정보와 피드백을 수집하는 데 매우 중요한 플랫폼이 되고 있다. 올해 우리는 다수의 국내외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었다.”
게정샨, 버팔로 로봇 테크놀로지(Buffalo Robot Technology) 매니저: “이우박람회가 ‘소상품’에만 그치지 않고 모든 종류의 상품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은 이 행사에 직접 참여하고 난 후에야 알게 된 사실이다. 이 행사는 또한 기업 이미지 홍보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이 될 수 있다. 특히 2019년도 이우박람회는 전시회 품질을 보장하고 업계 이미지를 높여주는 ‘표준’이라는 이름을 추가했다는 면에서 또 다른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왕지아주, 항저우쓰촨위생용품(Hangzhou Sichuang Sanitary Ware) 매니저: “이우박람회는 매년 발전하고 있다. 올해 우리는 미얀마, 레바논 등 새로운 시장에서 상당한 정도의 주문을 받았다. 내년에도 우리는 좀 더 나은 제품을 갖고 다시 참가할 것이다.”
앞으로도 이우박람회는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고 보다 많은 수의 전시사와 바이어들을 초청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