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혁 기자 — 최근 유튜브를 사칭한 피싱메일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필요하다.
해단 피싱 이메일에는 유튜브 개인정보 수정등의 내용을로 링크 클릭을 유도하고 의심없이 구글 아이디와 비밀번호 로그인하여 유튜브 계정이 탈취되었다. 한 유명유튜버도 실버버튼 수령과 관련한 이메일을 클릭하여 로그인함으로써 계정이 탈취되는 일이 발생하였다. 이는 유명유튜버도 예외는 아니다 한 인플루언서는 실버버튼 수령과 관련한 제목의 피싱 이메일에 피해를 당한 사례가 있다.
피싱 테클의 CEO 제임스 휴튼은 “정확히 확인하지 않고 습관적인 클릭을 통해 계정에 접속한다는 점이 이번 피해를 낳았다”라며 “피싱 메일에 대한 경각심을 길러야 한다”고 전했다.
요즘 유튜브의 인기가 날로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한 피해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계정이 탈취된경우 구글을 통해 복구가 가능하지만 기간이 오래 걸린다. 또한, 계정이 복구 되었더라도 해당 계정으로 MCN을 가입, 수익을 가로챈 사례까지 확인되면서 처음부터 피싱이메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