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vE 던전 콘텐츠 ‘악마성’ 56~60층 추가
– 인벤토리 자동 정리, UI(이용자환경) 등 시스템 개선
강경원 기자 —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던전 콘텐츠 ‘악마성’을 확장했다고 6일 밝혔다.
‘악마성’은 각 층마다 상이한 적들의 특성을 파악해 전략적으로 아군을 배치하여 승리하면 상위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로,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55층에서 60층으로 확장되었으며 승리조건을 만족하면 6마성 캐릭터를 소환할 수 있는 고대주화와 명예점수, 다이아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 편의를 위한 시스템 개선도 진행됐다. 먼저 신비의 섬 콘텐츠의 교역소 교환 상품이 일부 개편되었으며, 이용자 설정에 따라 용병과 룬 인벤토리를 보다 편리하게 정리할 수 있는 ‘인벤토리 자동 정리 기능’이 추가되었다. 또 용병과 조력자를 분해할 때 분해 가능한 대상만 목록에 표시되도록 변경되었으며, 조력자 선물 선택 시 해당 조력자의 획득 여부 및 보유 선물 개수가 표시된다.
여기에 룬의 등급에 따라 강화의 묘약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고, 지하경기장과 토너먼트의 이전 시즌 응원 보상과 현황을 확인할 수 있는 UI(이용자환경)의 시인성이 향상되었다.
이 외에도 빛나는 5성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가 20일까지 진행된다.
브라운더스트 악마성 업데이트 및 시스템 개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http://cafe.naver.com/browndust)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