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와이어) 2020년 03월 19일 — 넷이즈는 자체 개발·제작한 메카 배틀 게임 ‘메카시티:ZERO’ S4 시즌 ‘찬란한 계절’이 12일 개막했다고 밝혔다.
‘메카시티:ZERO’는 출시 이후 100개국이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애플 앱 스토어 추천 앱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에서도 서비스 개시 이후 뜨거운 인기를 유지 중이다.
또한 ‘메카시티:ZERO’는 구글의 게임 크리에이티브 부문에서도 수상한 바 있으며 크리스마스 버전과 신년 등 버전 업도 여러 방면에서 크게 호평받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나 3월 S3 시즌-프로즌라인이 종료되고 화창하고 따뜻한 봄이 ‘메카시티:ZERO’를 찾았다. 12일 파일럿 유저들이 기다려온 S4 시즌 ‘찬란한 계절’이 개막해 싱그럽고 생명력이 넘치는 아름다운 계절을 메카시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 것.
이에 넷이즈가 새로운 ‘메카시티:ZERO’ S4 시즌을 소개한다.
◇신 모드 등장… 컬러풀한 캔디가 가득
‘찬란한 계절’에는 메카 대회조차 달콤한 분위기로 가득하다. S4 시즌에서는 봄 한정 신 모드가 등장하며, 파일럿 유저들이 메인 모드로 매칭할 시 ‘캔디 하우스 대작전’ 모드에 랜덤 입장할 수 있다.
‘캔디 하우스 대작전’ 모드에서는 맵 상에 귀여운 캔디 하우스가 나타나 ACE 훈장과 교환할 수 있는 한정 캔디와 강력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다.
달콤한 캔디는 기분을 좋게 만들 뿐만 아니라, 일정 시간 동안 유효 버프도 부여해준다. 버프 종류에는 이동 속도 향상, 공격력 상승 등 다양한 버프 효과가 존재해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봄 스킨 등장… 컬러풀, 로망, 청춘!
‘찬란한 계절’에서는 봄에 걸맞은 귀여운 캔디 컬러를 선보인다. 메카시티 에이전트가 유저들을 위해 봄의 밝은 기운이 가득한 신 스킨을 준비했다.
반역의 소녀 RED는 봄의 시티 룩 스킨으로 산뜻한 핑크 컬러로 활짝 핀 벚꽃처럼 보이기도, 달콤한 후르츠 같아 보이기도 해 봄의 거리에 잘 어울린다.
안드로메다의 카레이서 스킨은 환상적인 퍼플 컬러와 찬란한 기체가 잘 어우러져 메카시티 봄의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더불어 새로운 시즌, 새로운 시작을 맞아 위의 신 스킨을 포함해 S4 배틀 패스가 새로운 버전과 함께 화려하게 등장한다. 이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메카시티 에이전트에서는 배틀 패스 레벨에 맞춘 다양한 보상을 준비했다. 지금 바로 메카시티에서 배틀을 시작해 보자.
넷이즈는 앞으로도 매력적인 이벤트와 신 메카, 신 캐릭터, 신 모드가 계속 등장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리며 싱그럽고 찬란한 봄, 메카시티에서 활기찬 메카 배틀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