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퀴즈 특집 – 리턴즈 2부 (5월 17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

아직 끝나지 않은 승부! 치열한 대결의 승자는?

장학퀴즈 출신 선배들의 뜨거운 퀴즈 대결!!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장학퀴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선배들의 추억담은 물론, 과거의 영광을 그대로 재현하는 넘사벽 퀴즈 실력을 볼 수 있었는데! 이번 주도 <리턴즈> 1부에 버금가는 실력파 선배들이 총출동했다.

특히 <리턴즈> 2부에서도 과거로 시간여행하는 콘셉트를 살려 22년 전인 1998년 당시 문제가 출제됐다. 당시 장학퀴즈 MC였던 톱스타 염정아의 등장에 선배들은 새어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고. 뿐만 아니라 시사와 음악을 넘나드는 고난도의 객관식·주관식 퀴즈부터 ‘대한외국인’을 주제로 한 원픽퀴즈까지! 그야말로 끝까지 긴장을 놓지 못하는 대결이 이어졌다. 과거의 영광을 이어 이번 특집에서 우승을 차지할 팀은 과연 어디일까? 그 결과는 5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

퀴즈프로 제패한 퀴즈 덕후 등판!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에서는 눈에 띄는 경력을 가진 팀이 출전했다. 그 주인공은 룸메이트 팀 오재호, 유용재씨! 똑같은 팀명! 똑같은 팀원! 으로 889회 연말제왕전까지 우승한 그야말로 레전드 팀이었는데! 심지어 <리턴즈> 녹화 때 앉은 자리와 과거에 앉았던 자리까지 똑같아 2MC는 물론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 모두 깜짝 놀라게 했다. 그중에서도 룸메이트 팀의 유용재씨는 소문난 퀴즈 덕후로 유명하다고 자신을 소개했는데. 장학퀴즈를 시작으로 다수의 퀴즈프로에 출연! KBS <우리말 겨루기>에서 52대 우리말 달인까지 등극했다고 고백해 단숨에 다른 팀들의 견제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한 MC 김일중! <리턴즈> 1부에 등장한 난제 ‘쑥맥이냐 숙맥이냐’를 용재씨에게 바로 테스트했고, 이에 용재씨는 한 치의 망설임 없이 답변해 퀴즈프로의 제왕다운 모습을 보여줬다고! 퀴즈 자신감으로 무장한 룸메이트 팀의 우승은 또 한 번 이뤄질 수 있을까?

그 결과는 5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

매력 뿜뿜! 선배들의 특급 개인기 大공개!

<리턴즈> 1부에서 보여줬던 선배들의 춤사위는 예고에 지나지 않았다?!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에서는 더욱 충격적인(?) 선배들의 개인기가 이어졌는데! 특히 성대모사의 달인이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 주인공은 축의금 지급기 팀의 최지태씨! 만화 ‘피구왕 통키’의 민대풍, 가수 양희은의 성대모사를 연달아 하며 자신감을 보였는데! 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2% 부족한 성대모사에 MC 김일중은 ‘성대모사보다 얼굴이 더 짱구를 닮은 것 같아요’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른 팀에서 성대모사를 하든.. 개인기를 하든.. 본인만의 세계에 빠진 출연자도 있었는데.

그 주인공은 외나무다리 팀의 남희억씨! 대학교에서 풍물패 활동을 한 이색 경력을 살려 상모돌리기를 준비했다고. 하지만 착용하는데 오래 걸리는 상모 때문에 다른 팀의 개인기는 관심 無. 오로지 상모 착용에만 몰두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모두가 웃음을 참지 못했지만 수준급의 상모돌리기 실력을 자랑하며 반전 모습을 보여줬다. 이색 개인기도 완벽하게 소화하며 특급 재미를 안겨준 ‘만능선배들’. 퀴즈면 퀴즈! 입담이면 입담! 놓칠 수 없는 장학퀴즈 선배들의 만점활약은 5월 17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EBS1 장학퀴즈 특집 <리턴즈> 2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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