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으로 사랑 전하고, 함께하늘 굿즈도 받고!’ 대구FC가 ‘착한 S석 응원’에 참여한 기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보낸다.
대구는 현재 팬들의 응원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은 지역 아동들에게 인형으로 전달하는 ‘착한 S석 응원’을 진행 중이다.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 아동들을 위해 망설임 없이 기부에 동참해주신 기부자들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담은 함께하늘 굿즈를 증정할 계획이다.
함께하늘 굿즈 구성은 사랑나눔 증서, 기부 시 선택했던 대구FC 인물이 기부자의 이름이 적힌 인형을 들고 찍은 사진(친필 사인 포함), 그리고 함께하늘 스티커 2종이다. 또한 사랑나눔 증서의 경우 팝업 카드 구조로 되어있어 일상 속에 세워두고 오랫동안 그 의미를 되새길 수 있다.
대구FC는 “멀게만 느껴졌던 기부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고 전하고 싶다. 누구나 손쉽게 생활 속에서 기부를 실천할 수 있게 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함께하늘 굿즈를 통해 기부를 의미를 되새기고 독려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착한 S석 응원’은 유관중 경기 전환 시까지 대구FC 공식 온라인몰에서 참여 가능하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53명에게 최대 5분간 선택한 대구FC 인물과의 영상통화 및 친필 사인볼 또한 증정한다. 기부된 인형은 무관중 경기 동안 대팍의 S석에 자리하고, 유관중 경기 전환될 경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지역 아동들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착한 S석 응원’은 대구FC 새롭게 런칭하는 사회공헌 브랜드 ‘함께하늘’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대구는 ‘함께하늘’을 통해 사회의 어두운 곳까지 하늘빛이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