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세기 대표 주자 ‘뚝딱이’와 ‘둘리’ 환상의 콜라보
– 뚝딱이를 능가하는 대선배 등장! 데뷔 37년 차, 둘리 선배님 이야기
– 90년대 향수 불러일으키는 추억 소환 예정
요리 보고 저리 봐도~♪ 매력이 철철 넘치는 뚝딱이와 둘리가 만났다!
EBS의 ‘뚝딱이’와 <아기공룡 둘리>의 ‘둘리’가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둘리 뮤지엄’에서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1983년 만화잡지 <보물섬>으로 데뷔한 ‘둘리’는 <아기공룡 둘리>라는 애니메이션으로 방영되면서 90년대를 대표하는 캐릭터라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큰 인기를 누리며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유튜브 <뚝딱tv>채널에 출연하게 된 둘리는 97년에 데뷔한 뚝딱이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했던 주자로서 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뚝딱이와 뚝딱이 매니저 유수호는 <아기공룡 둘리>의 작중 배경인 도봉구 쌍문동에 세워진 ‘둘리 뮤지엄’에 방문하여 둘리와 함께 추억의 게임을 펼쳤다. 고길동의 영원한 앙숙 둘리와 그런 둘리의 뒤를 잇는 후배 뚝딱이가 만나 그 시절 게임과 이야기로 2030의 향수를 진하게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날 둘리는 90년대에 인기의 절정을 누린 원조 캐릭터로서 뚝딱이를 이끌어주며 선배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의 만남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까? 뚝딱이와 둘리가 함께하는 영상은 6월 2일 (화) 저녁 5시 유튜브 ‘뚝딱tv’ 채널에 업로드될 예정이다.
한편, 유튜브 <뚝딱tv>채널은 현재 6만 2천 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채널로, 뚝딱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누리꾼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뚝딱이는 ‘동년배’라 불리는 두터운 팬 층의 지지를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