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6월 02일 — CJ제일제당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배우 박서준과 함께 진행한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 광고 촬영 컷과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이 훈훈한 미소와 함께 탱탱한 면발과 다양한 고명으로 만들어진 비비고 잔칫집 모둠잡채를 시식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비하인드 컷은 잡채를 들고 있는 박서준이 가슴 설레게 하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광고 촬영 현장에서는 맛깔난 면치기를 선보이며 촬영을 진행한 박서준의 모습에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이 배고파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재계약을 통해 올해로 3년 차 비비고의 대표 얼굴이 된 박서준은 그동안 브랜드와 끈끈한 케미를 광고 안팎으로 뽐내며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왔다.
올해 초 비비고는 인기리에 방영된 박서준 주연의 드라마 촬영 현장에 비비고 만두 포차 트럭을 지원하며 브랜드 전속 모델을 응원했다. 이에 대해 박서준 역시 ‘일기 쓰시는 분들 계시면 받아 적어 주세요. 한식의 자존심 비비고’라는 문구와 함께 비비고 만두 트럭을 배경으로 찍은 인증샷을 개인 SNS에 게재하고 비비고 만두 먹방을 공개해 주목을 끌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광고 촬영을 통해 제작된 비비고 잡채 면치기 영상도 ‘이제는 잡채다’라는 문구와 함께 올려 브랜드에 힘을 실어주었다. 비비고 잡채 면치기 영상은 게재 3일만에 500만뷰라는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해당 영상을 본 팔로워들은 ‘오늘 저녁은 이거다’, ‘이거 먹자’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 영상은 비비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bibigo.official)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비비고 마케팅 담당자는 “씩씩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박서준과 건강하고 맛있는 한식 대표 브랜드 비비고는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이라며 “2년 동안 함께해 왔던 단단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3년 차에도 모델 박서준과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서준은 3월 인기리에 종영한 JTBC 드라마에서 주인공 박새로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스물’, ‘극한직업’을 선보인 이병헌 감독 차기작인 ‘드림’ 출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