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IFA 모바일’ 3주년 쇼케이스에서 ‘이터널 아이콘’ 클래스 공개

㈜넥슨(대표 이정헌)은 EA 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Mobile(이하 ‘FIFA 모바일)’의 3주년 쇼케이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신규 클래스 ‘이터널 아이콘’을 18일 공개했다.

쇼케이스는 ‘오흔영 박사’로 변신한 개그맨 이수지가 ‘금쪽이’ 역의 방송인 권혁수를 관찰하며 ‘FIFA 모바일’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처방하는 예능형 콘텐츠로 제작돼 큰 재미를 선사했다. 영상에는 넥슨 박수용 사업부실장이 출연해 신규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을 상세하게 공개하고, 3주년을 맞아 ‘FIFA 모바일’ 이용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차별화된 획득 및 성장 방식을 통해 지속적으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클래스 ‘이터널 아이콘’을 5월 25일 출시한다. ‘이터널 아이콘’은 보유 중인 기존 선수를 활용해 획득할 수 있으며, 새롭게 도입되는 승급 시스템을 통해 승급 시마다 기본 OVR(능력치)을 4씩 성장시킬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승급에는 ‘팬카드’, ‘계약권’과 같은 재화가 사용되며, 진화된 선수를 승급할 경우 다른 재화 또는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한 ‘트로피’가 보상으로 지급된다.

또, ‘이터널 아이콘’ 클래스는 이적시장 거래가 불가하지만, 보유한 ‘이터널 아이콘’을 리턴하면 동일한 선수의 ‘팬카드’, ‘계약권’ 및 ‘트로피’로 돌려받는 분해 시스템이 적용돼 새로운 이터널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균형 있고 전략적인 스쿼드 구성을 위해 선수별 스타 포인트에 따라 정해진 포인트 한도까지만 배치할 수 있는 ‘이터널 스타 시스템’이 적용된다.

넥슨은 ‘FIFA 모바일’ 3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6월 7일까지 ‘FV’, ‘코인’ 등의 게임 내 재화를 소모하면 일정 기간 후 3배로 돌려받을 수 있는 ‘열정의 3배’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5월 25일부터 6월 28일까지 접속만 해도 얻을 수 있는 ‘발자꾹’을 수집하면 획득 개수에 따라 ‘[FLS23] 데이비드 베컴 115(거래불가)’, ‘[5진화][FLS23] 차범근 115(거래불가)’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9칸의 게임판을 매일 하나씩 오픈해 보상을 획득하는 ‘3×3 초이스’ 이벤트 참여 시 ‘[HERO23 포함] 선수 113-121’, ‘행운의 TP(5천만~1억)’ 등을 지급하며, 게임판 완성 및 이용 횟수에 따라 추가 보상을 선물한다.

이와 더불어 6월 1일부터 7월 5일까지 이용자 연령대에 따라 유스 혹은 코치로 배정된 후 주간 개인미션 및 공통미션을 수행하면 유스는 ‘[HERO23 포함] 선수 112-121 (최대 5진)’을, 코치는 ‘50만 코인’을 지급하며, 공통 보상으로 ‘[IF23 포함] 선수 112-121 또는 행운의 TP(3천만~1억)’을 제공한다. 이 밖에 FIFA 모바일 팀과 함께 다양한 예능 콘텐츠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3기 서포터즈를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서포터즈로 선발된 이용자에게는 방송장비 및 게임머니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넥슨 박수용 사업부실장은 “지난 3년간 ‘FIFA 모바일을 사랑해주신 감독님들께 더 새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보내주시는 의견에 귀 기울이며 감독님들의 마음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FIFA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이터널 아이콘’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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