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컬처의 다양성, 일상에 스며든 서브컬처’ 콘진원, < N콘텐츠 매거진 > 34호 및 통합본 발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은 K-콘텐츠산업계 최신 동향과 정보, 심층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정기간행물 ‘< N콘텐츠 매거진 >(이하 N콘텐츠) 34호’를 발간했다.

N콘텐츠는 각호별 핵심 테마를 선정해 콘텐츠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인사이트를 보유한 학계 전문가, 평론가, 언론인, 정책전문가가 참여해 제작한다.

▲국내외 최신 콘텐츠 트렌드 동향과 콘텐츠 업계 관계자 인터뷰를 담은 트렌드 N, ▲콘텐츠산업에 대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묻는 특집 기사로 구성된 스페셜 N, ▲국내 콘텐츠 시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법률, 정책, 기술 정보를 다루는 인포 N, ▲콘진원의 사업과 성과 등 다양한 소식을 알리는 KOCCA N 섹션으로 구성됐다.

◆ 콘텐츠 소비 취향의 다양성과 서브컬처 트렌드 인사이트 제공

이번 34호 트렌드 N에서는 ▲‘아파트’는 애프터 K-팝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장준환 음악웹진 ‘IZM’ 편집장) ▲K-콘텐츠 계급론(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이제, 세로 본능(송지연 ‘탑릴스’ 콘텐츠본부장) ▲신규 IP는 위축되고 기존 히트 IP는 확장되고(김헌식 대중문화평론가) 등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스페셜 N은 ‘콘텐츠 이용자의 소비취향의 다양성과 서브컬처’를 핵심 주제로, ▲서브컬처, 그것이 알고싶다(김도헌 대중음악평론가) ▲주류가 된 서브컬처 드라마 장기 집권을 위한 제언(남지은 한겨레신문 기자) ▲J-팝은 한국 대중음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황선업 대중음악평론가) ▲비주류에서 주류로, K-서브컬처 게임 성공기(이덕규 <게임어바웃> 편집장) ▲수용, 활용, 포용. K-콘텐츠산업은 서브컬처를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을까?를 주제로 한 N개의 생각(산업전문가 6인) 등 서브컬처에 대한 전문 필진의 다양한 시선과 분석이 담긴 기사를 담았다.

인포 N에서는 최돈현 스테이블 디퓨전 코리아 대표의 목소리를 통해 ▲캐릭터 일관성 유지에 성공한 이미지 생성 AI 기술 ▲달라진 2024년 만화·웹툰 표준계약서 소개 ▲콘텐츠산업 기후위기 대응과 글로벌 경쟁력 제고 지원을 위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에코 액션(ECO ACTION)’ 프로젝트 등을 소개한다.

◆ N콘텐츠 웹진과 뉴스레터 기사를 모은 통합본 발간 및 배포

올해 발간한 N콘텐츠는 ▲K-콘텐츠 IP 영향력 ▲생성형 AI ▲콘덕 ▲서브컬처 등 콘텐츠산업 4개 주요 핵심이슈를 웹진 4개호(31~34호)를 통해 전달했다. 12월 중순에는 웹진을 포함해 격주간의 핫 트렌드와 콘텐츠 정보를 전달하는 뉴스레터를 종합한 < N콘텐츠 > 통합본을 발간해 콘텐츠산업계에 배포할 예정이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콘진원은 파편화되고 있는 콘텐츠 이용자 취향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가 탄생할 수 있도록 창·제작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콘텐츠산업을 관통하는 지식정보와 전문 데이터가 담긴 < N콘텐츠 >가 국내 콘텐츠산업 성장에 다양하게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N콘텐츠는 콘진원 누리집(www.kocca.kr) 내 콘텐츠지식 정기간행물에서 확인 가능하며, 매월 격주간 메일로 전달되는 N콘텐츠 뉴스레터 구독을 통해 새로운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을 관통하는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N콘텐츠 매거진> 34호를 발간했다.

사진 1.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콘텐츠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산업을 관통하는 심층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 N콘텐츠 매거진 > 34호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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