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교육 전문 기업 메이킷올이 ‘직관적코딩‘ 브랜드로 2025 대한민국 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었으며, 메이킷올의 부스는 AI·IoT 융합형 코딩 콘텐츠를 체험하려는 참관객들로 연일 성황을 이뤘다.
‘직관적코딩’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단계별 코딩 학습 시스템으로, 블록 코딩부터 텍스트 기반 프로그래밍까지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특히, 메이킷올은 2025년 3월 정식 출시를 앞둔 ‘직코 AI 카메라’를 이번 박람회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직코 AI 카메라는 별도의 인터넷 연결이나 PC 연결 없이 단독 사용이 가능한 온디바이스(On-device) AI 카메라로 이미지 분류, 자세 추정, 얼굴 인식, 사물 추적, 컬러 인식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직코 AI 카메라’는 한글화된 UI와 직관적인 조작법을 제공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코딩 경험이 없는 학습자도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직코 AI 카메라를 활용한 체험 콘텐츠로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메이킷올 이종민 대표는 “기존의 딱딱한 코딩 교육을 탈피하여,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직관적인 코딩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특히 AI와 IoT 기술을 접목한 실습 키트를 통해 학생들이 미래 기술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이킷올은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직관적코딩’ 브랜드를 더욱 발전시키고,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교육 시장에서도 AI·IoT 융합형 코딩 교육 솔루션을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특히, AI 및 데이터 기반 코딩 학습을 강화하여 미래 교육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커리큘럼과 교육 키트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