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5 월 16 일 ( 금 )),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산하 체육위원회 ( 공동위원장 조계원 의원 . 강신성 위원장 ) 는 에듀테크위원회와 공동으로 「 에듀테크 기반 체육 활성화 및 스포츠 기업 지원 정책 개선 」 을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 이번 회의는 체육 · 교육 · 기술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체육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고 , 스포츠 분야의 공정한 지원 체계 및 평가 제도 마련을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했다 .
강신성 공동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 에듀테크는 스포츠와 미래 과학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패러다임 ” 이라며 , “ 이번 회의를 통해 체육과 기술이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자 ” 고 말했다 .
조계원 공동위원장도 서면 축사를 통해 “ 우리의 목표는 체육을 통해 과학기술을 융합하여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 나아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 이라며 , “ 이번 지지 선언이 그 첫걸음이 될 것 ” 이라고 강조했다 .
오룡 에듀테크위원장은 “ 레이저사격과 같은 신개념 스포츠 종목이 주목받고 있음에도 제도적 진입장벽과 체험 접근성이 여전히 부족하다 ” 며 , “ 체육의 다양성과 기술 융합 가능성을 정책적으로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 ” 고 말했다 .
이날 참석자들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함께 밝히며 , 향후 체육 정책 또한 후보와 함께 적극 추진하겠다는 공동의 의지를 모았다 .
회의에서는 특히 체육 예산의 열악한 현실이 집중적으로 논의되었다 . “ 문화 분야에 비해 체육은 예산 배정에서 지속적으로 소외되고 있다 ” 는 문제의식 아래 , 정부의 적극적 예산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체육계가 더욱 단합해야 한다는 데에 참석자들이 공감했다 .
또한 회의에서는 에듀테크와 레이저사격 등 미래형 스포츠 종목의 정책적 육성 필요성도 공유되었다 . 레이저사격 관계자는 “ 레이저사격이 대한체육회 인준 종목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이 시급하다 ” 며 , “ 새로운 집행부와의 협력을 통해 반드시 제도권 안착을 실현하겠다 ” 고 밝혔다 .
스포츠 기업 지원 정책 개선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 “ 진입장벽은 높고 기회의 불균형은 크다 ” 는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 공정성과 투명성에 기반한 평가 제도 개선 및 예산 집행 시스템 정비의 시급성이 강조되었다 . 종목 관계자는 “ 처음부터 함께한 이들과 끝까지 가겠다 ” 며 , 미래형 스포츠로서의 잠재력과 대중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
이번 회의는 에듀테크와 체육의 접목을 통한 미래 지향적 체육 생태계 조성의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 기술 · 산업 · 정책이 융합된 스포츠 거버넌스의 새로운 모델 제시로 주목받고 있다 .
SPO 에듀테크 위원회는 약 1000 명의 지지 선언 명단을 제출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