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의 모바일 러닝 게임 ‘쿠키런 클래식(구 쿠키런 for Kakao)’이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을 새롭게 선보이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 최대 16인 실시간 경쟁! 실시간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 오픈
최대 16명이 함께 실시간으로 플레이하는 파티 서바이벌 모드 ‘파티런’이 새롭게 오픈됐다. 총 4개의 라운드를 거쳐 최종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16인 개인전 ‘경쟁: 혼자하기’ ▲2인 1조 팀전 ‘경쟁: 같이하기’ ▲최대 16명의 친구와 함께하는 ‘친선: 모여하기’ 등 세 가지 모드를 지원한다.
각 라운드마다 맵과 미션이 달라지며, 골인지점에 도달하면 다음 라운드로 진출할 수 있다.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되며, 플레이 성과에 따라 파티런 등급 점수와 파티패스 포인트가 지급된다.
파티런의 등급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등급에 따라 매칭 상대, 맵, 미션 난이도, 시즌 보상이 달라진다.
파티런 모드 추가를 기념해 오는 9일 오후 7시, 김영일 캐스터와 쿠키런 대표 유튜버 쿠벤져스(혀니수혀니, 와쁠, 정덱, 박김례)가 참여하는 파티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된다. 해당 방송은 혀니수혀니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ookieRun_Suhyeon)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 길 잃은 원혼을 저승으로 인도하는 ‘바리공주맛 쿠키’ 등장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 전통 설화 ‘바리데기’에서 모티브를 얻은 SS등급의 ‘바리공주맛 쿠키’가 등장했다. 저승의 신으로 거듭난 바리공주맛 쿠키는 길 잃은 원혼을 저승으로 인도한다.
능력 발동 시, 일정 시간마다 울리는 무구 방울 소리에 젤리가 뼈살이꽃, 살살이꽃, 숨살이꽃으로 바뀐다. 꽃 젤리를 일정량 모으면 원령이 등장하고, 바리공주맛 쿠키는 검기를 발사해 원령을 천도한다. 천도 후 원령젤리가 생성되며, 마지막 거대 원령을 천도하면 약수 젤리로 체력을 회복하고 질주한다.
바리공주맛 쿠키는 인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는 영혼석을 수집해 성장시킬 수 있다. 보다 쉽게 쿠키를 얻을 수 있도록 한 달간 영혼석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짝꿍 펫 ‘꿀떡영혼’도 새롭게 추가됐다. 일정 시간마다 눈물을 흘리면 하늘에서 눈물 젤리와 꿀눈물 젤리가 쏟아지며, 꿀눈물 젤리 획득 시 체력이 회복된다.
쿠키런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X(https://x.com/cookierun4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