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양천갑)이 31일 김민석 국무총리와 함께 양천경찰서와 양천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연말연시에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선 경찰관들과 소방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 의원과 김 총리는 인파관리 총력 대응, 겨울철 화재 및 범죄예방 등 주민의 안전을 위한 철저한 대비와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함께 청취했다.
이날 격려 방문에는 서울경찰청장(박정보), 양천경찰서장(홍석원), 서울소방재난본부장(홍영근), 양천소방서장(한상우)을 비롯해 국무총리비서실장(민기), 일반행정정책관(이용석) 등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황 의원과 김 총리는 제22대 국회 전반기 국방위원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12·3 비상계엄 사태를 둘러싼 사전 준비 의혹과 내란 혐의 진상규명, 후속 제도개선 논의에 이르기까지 국회 차원의 대응 과정에서 긴밀히 공조해 왔다.
황희 의원은 “연말연시에도 시민 안전에 힘이 되어주는 경찰·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렵고 힘든 여건 속에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모든 경찰관·소방관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일선 현장에서 밤낮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합당한 처우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서 필요한 법과 예산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하며, “양천구 주민 여러분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황희 의원은 화재·열수송관 파손·정전 등 겨울철 반복되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할 계획이다. 양천소방서, 서울에너지공사,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과 함께 재난안전 대비 실태를 확인하고, 점검 결과와 예방수칙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는 ‘겨울철 재난안전 점검 및 안전간담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