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토교통위원회(이하 국토위) 위원으로 선임돼 첫 전체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토위는 주택·토지·건설 등 국토 분야와 철도·도로·항공·물류 등 교통 분야를 담당하는 핵심 상임위원회로,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공항공사 등 총 34개 기관을 소관으로 두고 있다.
정 의원은 국토교통위원으로서 국민 삶과 직결된 주거·교통·안전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 현안 해결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우선 최근 수도권 집값 급등과 지방 미분양 증가 등 부동산 시장의 불균형 문제를 면밀히 점검하고, 청년과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에 힘쓸 방침이다.
또한 건축물 및 구조물 안전사고는 물론 지진, 싱크홀, 교통 사고 등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재난 대응 체계와 안전관리 강화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국토균형발전과 제2차 공공기관 이전 등 주요 현안을 비롯해 경북의 미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대구경북 광역철도 ▲남부내륙철도 ▲달빛철도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 사업 추진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정희용 의원은 “국토위는 국민의 주거와 교통, 안전 등 일상과 가장 밀접한 정책을 다루는 상임위”라며 “주거 안정을 비롯해 국민 안전 확보와 경북 SOC 확충 등 산적한 현안을 꼼꼼히 챙기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합리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정 의원은 이날 열린 전체회의에서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 경상북도가 소외되지 않도록, 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에도 국토위 위원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며 지역 현안 해결 의지를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