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상 수상은 누구?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 후보명단 발표

강성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18일 ‘하나원큐 K리그 2019 대상 시상식’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어 올 시즌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들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이번 시즌 각종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하여 4배수의 개인상 후보를…

수능 마친 수험생들 축구로 힐링하세요! K리그 수험생 대상 다양한 혜택

강성진 기자 — 이번 주말 재개되는 K리그가 수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입장권 할인 등 혜택을 제공한다. 23일(토) 37라운드 포항과 홈경기를 치르는 서울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 본인에게 일반석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날 대구와 홈경기를 갖는 강원은 수험생 본인 일반석…

전북, ‘10월 팬 테이스티 팀’ 선정… 올 시즌 다섯 번째

강성진 기자 — 경기당 득점기회 창출 6회, 역습 성공률 26%, 키패스시도 17회… 전북이 10월 한 달간 흥미로운 경기내용을 보여주며 10월 ‘팬 테이스티(FAN-TASTY)팀’에 선정됐다. 전북은 지난 3, 6, 7, 8월에 이어 이번 10월까지 더해 올 시즌 다섯 번이나 팬 테이스티팀에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축구데이터 분석업체인 인스텟(Instat)의 자료를 토대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전 경기에 대한…

2019 프리미어12 서울예선라운드 대한민국과 쿠바 경기 배우 설인아 시구

강성진 기자 — 11월 8일(금) 저녁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9 WBSC 프리미어12 대표팀과 쿠바의 서울 예선라운드 경기에 배우 설인아가 시구에 나선다. 2015년 드라마 ‘프로듀사’로 데뷔해 연예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이름을 알린 설인아는 ‘런닝맨’, ‘인생술집’ 등의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

K리그1 승강을 위한 플레이오프 대진 및 일정 확정

강성진 기자 — 지난 주말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를 끝으로 K리그2 플레이오프(이하 ‘PO’) 대진이 확정됐다. K리그2 3, 4위 간 대결인 ‘K리그2 준PO‘는 11월 23일 토요일 오후 3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창단 후 처음으로 PO진출에 성공한 3위 안양과 막판 5연승으로 4위를 차지한 부천의 대결이다. 안양은 올 시즌 부천을 상대로 2무 2패의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하나원큐 K리그2 2019 정규라운드 종료, 안양-부천 준PO에서 격돌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2 2019의 정규라운드가 9일 치러진 36라운드 다섯 경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안양과 부천이 정규라운드 3위와 4위를 차지하며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됐다. 광주와 부산이 일찌감치 1,2위를 확정한 가운데 3,4위가 맞붙는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놓고 안양-안산-부천 세 팀이 각각…

K리그2 마지막 경기, 하나원큐 K리그2 2019 36라운드 프리뷰

강경원 기자 — 9일 토요일 오후 3시, ’하나원큐 K리그2 2019‘의 마지막 다섯 경기가 동시에 킥오프한다. 시즌 내내 치열한 순위경쟁을 치른 K리그2는 아직 준플레이오프 대진이 정해지지 않아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펠리페와 치솜이 불을 지핀 득점왕 경쟁,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도움왕의 주인공 등 모든…

K리그 레전드, 현역선수와 함께 ‘K리그 축구소풍’ 떠날 참가자 모집

강경원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레전드, 현역선수와 함께 프로축구 연고가 없는 지역을 찾아가 축구를 가르쳐주는 ‘K리그 축구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연맹과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K리그 축구소풍’은 스포츠 접근성이 낮은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 청소년, 가족들에게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달 16일(토)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김형일, 김재성, 조원희, 현영민…

역대 4명뿐인 사이영상 ‘동양인’ 최종 후보, 과연 이번엔?

김민구 기자–민역대 3명뿐이였던 사이영상 ‘동양인’ 최종 후보 반열에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인 투수 최초로 사이영상 득표에 성공한 류현진은 또 한번의 최초에 도전한다.   앞서 류현진은 시즌 29경기 182와 2/3이닝을 던지며, 14승 5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