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기자 — K리그가 9년 연속으로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에 선정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지난 달 2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9년 전세계 프로축구리그 순위에 따르면, K리그는 전 세계 리그 중 30위로 차지하며 AFC(아시아축구연맹) 소속 프로축구리그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K리그는 지난 2011년부터 9년 연속으로 IFFHS 통계에 따른 아시아 프로축구리그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카테고리:] 스포츠
강원FC-강원도개발공사 상생 업무협약 체결
강성진 기자 — 강원FC와 강원도개발공사가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와 강원도개발공사는 11일 강원FC 춘천 사무국에서 박종완 강원FC 대표이사와 김길수 강원도개발공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적인 협력관계 구축 및 상호 이익 증진에 공헌할 목적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강원FC는 홈경기 진행 시 LED 보드와 전광판 등을 통해 강원도개발공사를 홍보할 계획이다. 강원도개발공사는 강원FC에게…
서울 이랜드 FC, 창단 유니폼 모티브로2020시즌 유니폼 발표…표범을 가슴에!
서울 이랜드 FC가 2020시즌 새롭게 변화를 맞이하며, 창단 년도의 유니폼인 ‘와일드 레울’을 모티브로 한 유니폼을 발표했다. 2020시즌 서울 이랜드 FC는 캐치프레이즈인 ‘RE:MEMBER’를 발표하며, ‘변화’하는 그 안에서 ‘초심’을 찾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선수들의 유니폼에도 그 의지를 표현하며 새롭게 도약하고자 하는 서울 이랜드 FC의 각오를 담았다고 볼 수 있다. 창단 유니폼인‘와일드 레울’에는…
작년 챔피언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외인, 프렉센!!
김민구 기자 ㅡ 두산베어스의 새로운 외인 크리스 프렉센(26)이 빠르게 팀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산에 따르면 프렉센은 지난달 31일 호주 질롱 캠프에 합류한 이후 두 차례 불펜 피칭을 소화하는 등 자신의 루틴에 맞춰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중이다. 2일과 5일 각각 30개를…
서울 이랜드 FC, ‘주장 김민균-부주장 김진환’…2020시즌 주장단 선임!
강성진 기자 — 서울 이랜드 FC는 2020시즌 선수단을 이끌 주장으로 김민균을, 부주장으로 김진환을 선임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정정용 감독으로 사령탑이 바뀌며, 대대적인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육성’을 기조로 이상민과 같이 어리고 유망한 선수를 영입하며 이적 시장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K리그1’ 향한 광주FC의 뜨거운 겨울나기
강성진 기자 — K리그1을 향한 프로축구 광주FC의 전지훈련 열기가 뜨겁다. 광주는 지난 19일부터 태국 치앙마이 일대에서 2차 동계훈련을 진행 중이다. 1차 동계훈련에서 기초 체력 강화를 마친 광주는 실전감각 향상을 위해 전술훈련, 세트피스, 연습경기 등을 병행하고 있다. 태국에서 펼쳐지는 광주의 전술훈련…
KBO 소셜미디어 활성화 사업운영 대행업체 선정 입찰 시행
강경원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KBO 소셜미디어 활성화 사업운영의 대행업체 선정을 위한 공개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되는 업체는 KBO 소셜미디어를 기획∙운영하고 각종 KBO 주최 행사 촬영과 기타야구 관련 영상물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야구팬과의 소통을 위한…
허태정 대전광역시장,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 구매
박승우 기자 —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을 구매하며 시즌권 홍보에 앞장섰다. 허태정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 응접실에서 대전하나시티즌 허정무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대전하나시티즌 시즌권을 구매하며 올 시즌 선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서 허태정 시장은 “2월 29일(토)에 홈…
울산현대, ‘아시아의 데 헤아’ 골키퍼 조현우 영입!
– K리그 최고의 골키퍼와 함께 2020 시즌 시작 – 대구FC와 계약 만료 후 FA(자유계약) 영입 강성진 기자 — 울산현대가 K리그 최고의 골키퍼이자 ‘월드컵 영웅’인 조현우를 영입했다. 4주간의 군사훈련을 마친 조현우는 20일 울산현대와의 계약서에 사인하며 새 출발을 시작했다. 2013년 대구FC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0, 2월 29일 개막 확정
-. 2월 29일(토)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전북과 FA컵 우승팀 수원의 공식 개막전으로 9개월 대장정 시작 -. 광주는 3월 1일, 부산은 3월 7일 각각 K리그1 홈 복귀전 -. 금요일 야간경기 ‘프라이데이 나이트 풋볼’, 각 팀당 홈 1경기씩 총 12회 열려 강성진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이 하나원큐 K리그1 2020 정규 라운드(1라운드~33라운드)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2월 29일(토)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시즌 K리그1 우승팀 전북과 FA컵 우승팀 수원의 맞대결이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