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김은중 감독이 2025시즌 7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은중 감독이 이끄는 수원FC는 7월에 열린 세 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무패행진을 달렸다. 7월 한 달간 수원FC는 승점 9점을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 2 전 구단을 통틀어 최다 승점 및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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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도윤, 2025시즌 7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FC서울 미드필더 황도윤이 2025시즌 7월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후보 자격은 K리그1 선수 가운데 ▲한국 국적, ▲만 23세 이하(2002년 이후 출생), ▲K리그 공식경기 첫 출전 연도로부터 3년 이하(2023시즌 이후…
‘린가드, 싸박, 윌리안, 티아고’ 2025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 14일부터 팬투표 시작
2025시즌 7월 ‘EA SPORTS 이달의선수상(EA SPORTS Player Of The Month)’의 주인공을 선정하는 팬 투표가 14일(목)부터 17일(일)까지 4일간 실시된다. ‘EA SPORTS 이달의선수상’은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함께 매달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에게 수여하는…
대한체육회 국가대표선수촌, 국제스포츠훈련센터연합(ASPC) 가입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 국가대표선수촌은 8월 11일(월) 국제스포츠훈련센터연합(ASPC, Association of Sport Performance Centers)에 정식 가입하여, 엘리트 스포츠 분야의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국가대표 선수들의 성과 향상 및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둔 ASPC는 전 세계 115개의 스포츠 훈련센터가…
2025 월간 CGV 씬-스틸러상, 7월 수상자로 LG 구본혁 선정
KBO와 CGV가 공동 제정한 ‘월간 CGV 씬-스틸러상’의 7월 수상자로 LG 트윈스의 구본혁이 선정됐다. 이번 ‘7월 CGV 씬-스틸러상’ 후보에는 ‘끝내기 슈퍼캐치’로 팀을 구해낸 LG 구본혁과 역전 3점 홈런을 때려낸 두산 김재환을 비롯해 ‘발레리노 캐치’를 선보인 KIA 오선우, 외국인 타자 통산 최다…
KT 안현민,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 선정
KT 안현민이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KT 선수로는 2023시즌 8월 쿠에바스 이후 2년여 만의 월간 MVP이며, 야수로는 2020시즌 6월 로하스 이후 5년 1개월 만이다. 안현민은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4표(68.6%), 팬 투표 44만 7,304표…
대한체육회, ‘미디어스국민정책자문단 스포츠포럼’에서 체육 정책 제도 개선안 발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8월 13일(수)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미디어스국민정책자문단 스포츠포럼’에서 체육계의 제도 혁신을 위한 법·제도 개선 과제를 발표한다. 이번 포럼에서 대한체육회는 지속가능한 체육단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으로 ▲체육단체 기부금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공식후원사 관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지방체육…
삼성 강민호, 역대 포수 최초 350홈런 ‘-2’
삼성 강민호가 KBO 리그 역대 포수 최초 350홈런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현재까지 개인 통산 348홈런을 기록 중인 강민호는 대기록까지 단 2개의 홈런을 남겨두고 있다. 2004년 롯데에 입단한 강민호는 이듬해인 2005년 4월 28일 수원 현대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다. 이후…
KBO 윤치원 기록위원 2,500경기 출장 ‘-1’
KBO 윤치원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8번째 2,500경기 출장에 단 한 경기만을 남겨 두고 있다. 윤치원 기록위원은 2002년 10월 11일 대구 한화-삼성전에서 KBO 공식 기록위원으로 처음 출장했으며, 이후 2013년 6월 2일 잠실 넥센-두산전에서 1,000경기, 2017년 7월 23일 광주 롯데-KIA전에서 1,500경기,…
LG 김현수 역대 4번째 2,500안타 ‘-4’
LG 김현수가 KBO 리그 역대 4번째 2,500안타에 4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김현수가 2,500안타를 달성한다면 한화 손아섭, KIA 최형우, 박용택(전 LG)에 이어 4번째로 대기록을 달성하는 선수가 된다. 김현수는 2007년 4월 8일 시민 삼성 전, 데뷔 두 번째 경기에서 첫 안타를 만들어냈다. 2007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