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경기장 안전성 강화를 위해 ‘K리그 경기장 중대재해 예방 안전점검 및 가변석 구조안전확인’ 용역 업체 선정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경기장 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위험 요인 발굴 및 목록화, ▲자체 점검 체크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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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평창동계훈련센터 최초 대면 국가대표 소양교육 실시
대한체육회(유승민 회장)는 8월 13일(수)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최초의 대면 방식 능력개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국가대표 능력개발 교육은 강화훈련 대상 및 미래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역량 개발을 도모하고 전인교육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학, 인문교양, 경기력 향상지원, 교과학습…
대한체육회, 2025년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 성료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5년도 제2차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을 8월 13일(수)부터 14일(목)까지 양일간 부산광역시 수영구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국제대회 옵저버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 현장에 체육단체 및 지방자치단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옵저버’로 참가하여 국제대회 준비·운영 과정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경기시설 및 현장 견학을 통해…
대한체육회, 폭력 지도자 및 선수 간 폭력 행위 ‘영구 퇴출’ 등 강력 대응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최근 경북 상주의 한 중학교 씨름부에서 발생한 ‘삽 폭행 사건’을 비롯해, 태권도·피겨 종목 등에서 연이어 드러난 미성년자 대상 폭행과 장기간 가혹행위 사건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이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가장 강력한 수준의 징계 규정과 무관용 원칙을 전면…

대한체육회, 2026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 대비 현장 훈련 점검 및 지도자 간담회 개최
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동계올림픽대회(이하 ‘밀라노코르티나동계올림픽’)를 대비하여 동계종목 국가대표 선수단의 훈련 환경을 점검하고 경기력 향상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8월 12일(화)부터 13일(수)까지 양일간 태릉선수촌과 평창동계훈련센터에서 현장 점검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현장 훈련 점검 및 간담회에는 김택수 국가대표선수촌장과 빙상, 스키, 봅슬레이스켈레톤, 바이애슬론…
미래 핸드볼 국가대표 꿈나무와 현재 국가대표가 한 코트에!
대한핸드볼협회는 8월 12일(화)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에서 ‘2025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팀 · 꿈나무선수 재능기부 행사’ 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도 미래국가대표 꿈나무선수 하계합숙훈련(8월 7일~18일, 강원도 태백시 장성체육관 및 장성초등학교)에 참가 중인 초등 꿈나무 선수들과 성인 남자 국가대표팀 촌외훈련 일정이 맞물려 성사된…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23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단일 시즌 도루 20개를 넘겼고, 2013년에는 30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 28개, 2015년 25개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개 이상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2024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오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2년에는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지환이 이번 시즌에도 10개의 도루에 성공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준호(전 히어로즈), 정수근(전 롯데), 박용택(전 LG), 이용규(키움)만이 14시즌 연속 10도루에 성공했다. 현역 선수로는 이용규가 유일하며, 오지환이 이 기록을 달성할 경우, 현역 선수로서는 두번째로 해당 기록 보유자가 된다. 또한, 8월 11일 현재 통산 281도루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역대 18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5위에 올라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역대 2명의 감독만 달성한 통산 1,000승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2006년 9월…
LG 오지환, 역대 5번째 14시즌 연속 10도루 ‘-2’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KBO AD 신청 시스템 개발 및 관리·운영 사업자 선정 입찰 시행
KBO가 AD 신청 시스템 개발 및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담당할 사업자 선정 입찰을 실시한다. 이번 입찰은 KBO 정규시즌 및 주요 행사(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의 AD 신청·제작 절차를 시스템화하고, 정보 정확도와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선정된 업체는 ▲웹·모바일 환경에서의 AD 신청 전용…
‘1골 1도움’ 김준범(대전),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MVP.. K리그2 MVP는 발디비아(전남)
대전 김준범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5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준범은 10일(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과 수원FC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대전의 3대2 역전승에 기여했다. 김준범은 후반 30분 주민규의 동점골을 도운 데 이어, 후반 37분 결승골까지 성공시키는 맹활약을 펼쳤다. K리그1 25라운드 베스트 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