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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RPG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더 원 에스카노르’는 민첩 속성 딜러로 자신의 잔여 생명력에 따라 대상에게 가하는 최종 피해량이 증가하는 스킬을 보유했으며, 스페셜 영웅으로 특수 스킬 1개를 더…

넷마블 ‘뱀피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조기 마감… 12일 2차 이벤트 예고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늘(12일) 오후 1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12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가 약 50분만에 조기 마감됨에 따라, <뱀피르>의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전체 서버의 수용 인원을 확장하여 진행한다.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뱀피르>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네이버, ‘2025 카페 매니저스 데이’ 성료… 개인간거래 안전성 강화한 카페 ‘안전거래’ 솔루션 공개

네이버(주)(대표이사 최수연)는 지난 11일 1784 사옥에서 네이버 카페 매니저 대상 설명회 ‘2025 카페 매니저스 데이’를 개최해, 카페 운영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고, 카페 내 개인간거래에 적용할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 등을 소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안전거래 솔루션은 네이버가 커머스를 넘어 카페∙밴드∙블로그와 같은…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협업 캐릭터 공개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 ‘일곱 개의 대죄’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 작가와 협업한 오리지널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캐릭터들은 모두 스즈키 나카바 작가가 직접 디자인과 설정 작업에 참여한 오리지널 캐릭터로, “일곱 개의 대죄: Origin”만의 독창적인…

넷마블 신작 ‘뱀피르’, 오는 12일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 진행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뱀파이어 컨셉 MMORPG <뱀피르>의 출시에 앞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오는 1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는 <뱀피르>의 공식 웹사이트에서 진행되며, 넷마블 ID 로그인 후 사전등록 시 사용한 휴대폰 번호 인증을 통해 12일 오전 11시부터 참여할 수 있다.  캐릭터명 선점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사전 다운로드 기간 및…

게임과 이스포츠로 미래 세대 성장을 지원하다. 유스이스포츠 페스티벌, 협력과 공유 위한 네트워킹 세션 진행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는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2025’가 열린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파트너스 네트워킹 세션’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은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게임 산업 내 진로 탐색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행사로 게임 생태계의…

엔씨소프트 2025년 2분기 실적 발표

㈜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가 2025년 2분기 실적 결산(연결기준) 결과 매출 3,824억 원, 영업이익 151억 원, 당기순손실 360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6%, 189% 증가하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 71% 상승했다. 당기순이익은 환율 변동으로 외화 관련 손익이 감소해 적자를…

‘썸머 시즌 피날레’ 인제 나이트레이스, 12,285명 열기 속 이창욱 우승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5라운드 우승자 이창욱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인제 나이트레이스’가 8월 9일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나이트레이스는 썸머 시즌 마지막 무대로, 12,285명의 관객이 운집해 강원도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궜다. 대한민국 최상위 클래스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에서는 금호 SLM의 이창욱이 시즌 세…

네이버, 동반성장위원회·롯데웰푸드와 함께 소상공인 판로 확대 위한 ‘어썸바잇트’ 지역 상생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대표이사 최수연)는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달곤),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와 협력해 전국 각지에 있는 소상공인 음식점을 발굴하고, 대표 메뉴를 편의점 제품으로 개발해 온·오프라인 판로를 확대하는 ‘어썸바잇트(AwesomeBite) –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 ​ 이번 프로젝트는 최근 자영업 부모님의 식당을 직접…

LG 오지환이 역대 5번째로 14시즌 연속 10도루 달성까지 2개만을 남겨두고 있다. 2009년 LG에 입단한 오지환은 이듬해인 2010년 4월 16일 무등 KIA전에서 데뷔 첫 도루를 기록했다. 해당 시즌 13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가능성을 보였다. 비록 2011년에는 도루 5개에 그쳤지만,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도루 능력을 발휘했다. 2012년 23개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단일 시즌 도루 20개를 넘겼고, 2013년에는 30개로 개인 한 시즌 최다 기록을 세웠다. 이어 2014년 28개, 2015년 25개를 기록하며 4년 연속 20개 이상 도루를 기록했다. 이후로도 2024년까지 매 시즌 두 자릿수 도루를 이어오며 꾸준함을 증명했다. 특히 2022년에는 20홈런과 20도루를 동시에 달성하는 ‘20-20 클럽’에 가입하며 장타력과 기동력을 겸비한 호타준족의 면모를 과시했다. 오지환이 이번 시즌에도 10개의 도루에 성공하면 KBO리그 역대 5번째 기록이다. 지금까지 전준호(전 히어로즈), 정수근(전 롯데), 박용택(전 LG), 이용규(키움)만이 14시즌 연속 10도루에 성공했다. 현역 선수로는 이용규가 유일하며, 오지환이 이 기록을 달성할 경우, 현역 선수로서는 두번째로 해당 기록 보유자가 된다. 또한, 8월 11일 현재 통산 281도루를 기록하며 해당 부문 역대 18위, 현역 선수 중에서는 5위에 올라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이 역대 2명의 감독만 달성한 통산 1,000승까지 1승만 남겨두고 있다. 김경문 감독은 2004시즌 두산 베어스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감독 커리어를 시작했다. 2004년 4월 5일 잠실 KIA전에서 첫 승을 기록했고, 2005년 6월 1일 잠실 현대전에서 100승을 달성했다. 이후로도 2006년 9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