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용산 아이파크몰 6층 팝콘D스퀘어에서 ‘짱구페스티벌-짱구야 놀자(이하 짱구페스티벌)’를 5월 4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원미디어는 4월 10일부터 짱구와 짱아, 흰둥이 등 ‘짱구는 못말려’의 인기 캐릭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짱구페스티벌’의 티켓 판매를 개시한다. 이번 전시회는 5월 4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며 용산 아이파크몰 내에 위치한 팝콘D스퀘어의 대원 뮤지엄에서 열린다.
‘짱구페스티벌’은 △애니메이션 속 짱구네 집을 재현하여 짱구의 좌충우돌 일상을 함께할 수 있는 ‘짱구네 집 투어 ZONE’ △등원길에 오른 짱구를 기다리고 있는 ‘유치원 버스 ZONE’ △짱구와 친구들의 유치원 일상을 만날 수 있는 ‘떡잎 유치원 ZONE’ △짱구페스티벌의 상징적인 공간이자 마치 만화 속 또다른 세상으로 들어가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짱구 석조동굴 ZONE’ △짱구의 우상인 액션가면을 3D맵핑 영상으로 보여주는 ‘액션 가면 ZONE’ △6종의 게임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짱구스러운 놀이 공간 ‘짱구 플레이 ZONE’ △전시의 피날레이자 거대 액션 가면을 비롯한 짱구와 친구들의 조형물을 만날 수 있는 ‘떡잎 파크 ZONE’ 등 크게 7개의 체험존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짱구페스티벌’은 총 300여평의 규모로 구성된 전문전시 공간인 대원 뮤지엄을 주무대로 하여 가족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어린이 친구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게 재미와 감성 그리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다양한 테마 구성으로 커플들에게는 이색 데이트 장소로, 짱구 팬들에게는 인증샷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회가 개최되는 팝콘D스퀘어에서는 ‘짱구페스티벌’을 맞이해 짱구 카페와 짱구 상품 매장 등이 마련돼 다양한 종류의 ‘짱구는 못말려’ 관련 신상품과 캐릭터 식음료를 만나볼 수 있어 짱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한편 용산 아이파크몰 6층에 위치한 팝콘D스퀘어는 도심속 실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으며, 인기 캐릭터들과 팬들을 이어주는 구심점이자 소통의 장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짱구페스티벌’이 개최되는 전시공간인 ‘대원 뮤지엄’을 비롯하여 가족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장인 ‘대원 콘텐츠 라이브’, 만화 캐릭터와 식음료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접할 수 있는 ‘팝퍼블’, 대원미디어가 보유한 인기 IP인 ‘짱구는 못말려’와 ‘도라에몽’, ‘원피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캐릭터샵 ‘애니랜드’ 등은 관련 상품 및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가족 및 커플 단위의 방문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엔터위크 강성진 기자(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