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6월 11일 — 콘텐츠 전문 제작사 주식회사 와이랩이 제작한 자사의 웹툰 유니버스 ‘슈퍼스트링’ 신작 <호러전파상>이 6월 9일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를 시작했다. 해당 작품은 매주 일요일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호러전파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모의 전파상 주인 ‘야크’가 필요한 물건에 의해 전파사에 찾아오는 손님들에게 고사양의 물건을 공짜로 주는 대신 몇가지 주의사항을 전하고 물건의 효과를 극대화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하기 위해 이를 어기는 손님들이 어떤 충격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를 보여준다.
1월 연재를 시작한 <하우스키퍼>에 이어 슈퍼스트링 작품으로 공개된 13번째 작품으로 와이랩이 2년여간 준비한 봄소희 작가의 데뷔작이자 <심연의 하늘>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김선희 작가의 차기작으로 와이랩이 처음 선보이는 호러물이기도 하다. 다른 슈퍼스트링 작품의 캐릭터가 어떠한 형태로 등장할지 ‘야크’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랜시간 공들여 준비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섬세하면서도 미스터리 호러 장르에 걸맞는 작화가 많은 독자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독자들은 ‘믿고보는 YLAB’, ‘괜히 밤에 봤다 무섭다’, ‘슈퍼스트링과 어떻게 풀어나갈지 궁금하다’, ‘몰입도 장난 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에서 연재 중인 자사 웹툰 <위장불륜>의 일본 드라마화 및 국내 출판을 앞두고 있으며 2020년 론칭 예정인 <슈퍼스트링> 게임 개발 및 <찌질의 역사>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 시키며 콘텐츠 업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