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뉴스와이어) 2019년 09월 05일 — 이탈리아 프리미엄 천연 탄산수 브랜드 산펠레그리노(Sanpellegrino)가 제5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공식 협찬사로 참가한다.
산펠레그리노는 9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 서울남산국악당과 대한극장에서 열리는 제5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 참가해 영화제 관객들과 만난다. 전 세계 파인다이닝 씬(fine-dining scene)을 주도하고 있는 산펠레그리노는 국내외의 다양한 미식 관련 행사에 참가해 다이닝 문화를 전파하는 동시에 미식에 대한 열정을 바탕으로 문화와 문화, 사람과 사람을 잇는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다. 국내 음식 영화제의 대표주자인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역시 2017년부터 3년째 공식 협찬사로 참가, 이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행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서울국제음식영화제에서는 세계 29개국 67편의 장·단편 영화를 상영, 음식만큼이나 다양한 문화권의 삶을 스크린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를린, 선댄스(Sundance), 산세바스티안(San Sebastian)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화제를 모았던 신작들을 소개하는 ‘새로운 맛의 발견’부터 세계적인 셰프들과 그들의 요리, 삶과 철학을 통해 요리 예술의 세계를 담은 영화를 상영하는 ‘셰프의 스페셜’까지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의 눈과 배를 채울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2019년에는 건강하고 친환경적인 음식 문화와 할리우드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영화 강국인 호주가 네 번째 특별전 국가로 선정, 호주의 음식과 문화, 삶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9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5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다양한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세계 각국의 삶과 문화가 만나 상호교류, 소통하는 축제로 인생의 여유를 환기하는 영화를 통해 현대의 바쁜 일상에서 잊힌 삶의 미감을 회복하는 맛있는 힐링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산펠레그리노는 제주푸드와인페스티벌, 2019 서울 푸드 페스티벌을 비롯 전 세계 미식 행사에 참가·후원하며 컬리너리 씬(culinary scene)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선두 주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산펠레그리노는 7월 브랜드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특별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을 출시했다. 산펠레그리노의 120주년 기념 한정판 다이아몬드 에디션에는 함께하는 다이닝의 순간이야 말로 빛나는 다이아몬드와 같이 소중하다는 의미가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