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7일 —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관장 이상규)는 2019년 동대문구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Youth Only Live Once)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2019년 10월 12일(토) 13시부터 용두근린공원(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소재)에서 진행된 2019년 아동·청소년페스티벌 YOLO는 동대문구청과 함께 공동 진행하였으며, 특히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진행되었다.
아동·청소년 체험부스로는 4차산업체험관(뚜로봇과 함께하는 축구코딩, 드론체험 등), 가족놀이마당(에어바운스, 추억만들기), 가족체험관(아동친화도시 동대문구, 즐거운 전통놀이 등), 진로창의체험관(경찰진로체험, 점핑클레이 등), 푸드체험관(케익데코레이션, 카페디저트 등)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진행하며 아동·청소년의 진로체험 및 가족과 함께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용두근린공원 야외무대에서는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문화공연과 이벤트게임을 통하여 다양한 경품을 아동·청소년들에게 제공했다.
시립동대문청소년센터 이상규 관장은 동대문구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아동·청소년이 스스로 자신들의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동대문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적극 지원하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