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기자 = 슈퍼주니어의 이특, ITZY(있지)의 리아가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의 MC로 나서게 된다.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는 29일 “내년 1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9회 가온차트 뮤직어워즈에서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ITZY의 리아가 시상식의 MC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협회 측은 “‘MC하면 이특’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여주는 이특과 음악방송 스페셜 MC, K-POP 페스티벌 MC 등 다양한 진행 경험과 뛰어난 영어실력을 갖춘 리아의 첫 조합을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