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독서 모임 서비스 ‘독립 북클러버’ 1주년 기념 이벤트 진행

예스24가 독서 모임 서비스 독립 북클러버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09월 25일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자사의 전자책 구독 서비스인 북클럽을 이용한 독서 모임 서비스 ‘독립 북클러버’의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독립 북클러버’는 독자들이 모여 3개월 동안 북클럽 서비스를 이용해 3권 이상의 책을 함께 읽는 모임으로 수도권을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예스24는 참여자들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돋우고 북클러버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북클럽 60일 이용권, 북클럽머니 9000원 등을 지원해왔다. 또한 북클럽 서비스 도서 1권을 포함해 3권의 책을 모두 읽고 후기를 작성한 모임을 ‘우수 독립 북클러버’로 선정해 북클러버 독서 기록장을 선물로 증정하고 있다.

1년 동안 독립 북클러버로 활동한 회원은 864명, 선정된 모임은 211개였으며 이들이 함께 읽은 책은 총 263권으로 집계됐다. 독립 북클러버가 가장 많이 읽은 도서 분야는 소설(34.2%)로 확인되었고, 인문(17.1%)과 에세이(13.3%) 분야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 북클러버 분야별 인기 도서로는 에세이 <여자 둘이 살고 있습니다>, 경제 경영서 <90년생이 온다>, 예술 분야 <방구석 미술관>, 소설 <일의 기쁨과 슬픔>, 자기계발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사회정치 분야 <이수정 이다혜의 범죄 영화 프로파일> 등이 있었다.

예스24는 독립 북클러버 1주년을 독자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 기간 내 독립 북클러버를 신청해 선정된 모임 구성원 전원에 YES포인트 3000원을 지급하고, 독립 북클러버 신청자 중 이벤트 페이지의 퀴즈를 맞히는 회원에게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페이지에서 북클러버 응원 댓글을 남긴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YES포인트 1000원씩 증정한다.

김정희 예스24 뉴미디어팀 팀장은 “예스24가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북클러버 모임이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어느새 1주년을 맞이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코로나19로 대면 모임이 어려운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북클러버 모임에 대해서도 예스24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꾸준히 독서 습관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와 독자가 함께 독서 모임을 진행하는 ‘작가 북클러버’도 1주년을 맞이했다. 코로나 확산 국면을 고려해 10월 4주 차부터 온라인으로 활동이 시작되는 작가 북클러버는 예스24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작가 북클러버 모임은 CBS 라디오 PD이자 에세이스트 정혜윤 PD의 ‘코로나 시대에 읽는 사랑 소설’, 자기 계발 전문 저자 박소연 작가의 ‘일잘러가 되고 싶은 30대 모임’, SF소설가 곽재식 박사의 ‘SF 소설 읽기’, 재테크 전문가 이지영 작가의 ‘부자 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 모임’ 4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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