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패럴림픽’ 마치고 귀국하는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와 함께 9월 10일(화) 오후 5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2024 파리패럴림픽’에 참여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해단식을 개최한다. 장미란 제2차관은 파리패럴림픽 현장에서 우리 선수단을 응원하고 폐막식에 참석한 데 이어 해단식에도 함께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과 배동현 선수단장을 비롯한 선수단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에 꽃다발 전달과 대회 참가 결과 보고, 단기 반납, 선수단 인터뷰, 기념 촬영 등을 진행한다.

 

8월 27일(화)부터 9월 8일(일)까지 열린 ‘파리패럴림픽’은 22개 종목에 182개국, 4,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대회이다. 대한민국은 메달 총 30개(금 6, 은 10, 동 14), 종합순위 2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장미란 차관은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이 모든 경기를 잘 마치고 무사하게 귀국한 것을 축하한다. 대한민국을 빛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애쓴 모든 관계자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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