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3/27(목) 대한체육회로부터 제55대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에 대한 인준을 받았으며, 이후 정관에 의거하여 4/4(금) 대의원총회를 소집한다.
이를 통해 지난 3/20(목) 발표한 바 있는 ‘대한축구협회 3대 혁신안 – 투명행정, 정도행정, 책임행정’을 반영한 제55대 집행부 구성 및 축구협회 쇄신, 2026 북중미 월드컵 지원, 남자 U-23 대표팀 감독 선임,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현재 한국축구가 직면한 각종 현안을 조속히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몽규 회장은 “스포츠계의 새로운 시대에 발맞춰 대한축구협회 역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앞으로 팬들과 국민을 위한 축구협회로 다시 태어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