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당, 가평 수해 피해 복구 자원활동 진행

기본소득당(당 대표 용혜인)은 8월 1일, 경기도 가평군 상면의 수해 피해 현장에서 복구 자원활동을 진행했다.

가평군 상면 일대에서 진행된 이날 자원활동에는 용혜인 대표, 신지혜 최고위원을 비롯한 당원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자원활동에 참가한 기본소득당 당원들은 양식장에 쌓인 토사를 정리하는 등 수해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용혜인 대표는 “이번 자원활동이 가평군민들께 작은 힘이나마 되었기를 바란다”며, “수해 복구 상황을 면밀히 살피고, 폭우로 피해를 입으신 모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활동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