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의원 , 화명 2 호교 일원 보행로 개설 · 동원역 일원 침수 예방 정비 등 행안부 특교 5 억 원 확보

국민의힘 박성훈 국회의원 ( 부산 북구을 ) 은 14 일 , 화명 2 호교 일원 보행로 개설사업과 동원역 일원 침수 예방 정비공사 등 부산 북구 ( 을 )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5 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



박 의원이 확보한 특교세는 ▲ 화명 2 호교 일원 보행로 개설 공사 (3 억 원 ) ▲ 동원역 일원 침수 예방 정비공사 (2 억 원 ) 등 2 가지 사업이다 .



화명 2 호교 일원 보행로 개설사업은 방송통신대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까지 연결된 산책로 중 단절 구간 ( 북구 학사로 192 일원 ) 에 보행로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



현재는 보행로가 끊겨 주민들이 불편과 안전 위험에 노출돼왔지만 , 사업이 완료되면 산책로 연결성과 보행 안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



동원역 일원 침수예방 정비공사는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가 발생 하는 금곡동 686-4 번지 일원에 사각수로관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






이번 정비를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 주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박성훈 의원은 “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북구 주민들의 안전과 생활 편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 며 , “ 안전하고 쾌적한 북구 , 주민이 만족하는 북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 곳곳의 현안을 살피고 필요한 예산을 적극 확보하겠다 ” 고 강조했다 .



박 의원은 제 22 대 국회에 들어온 이후 지금까지 4 차례에 걸쳐 행안부 특교세와 교육부 특교금 37 억 6900 만원을 확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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