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25 브렌다 채프먼 심사위원장을 포함한 장편 심사위원 3인 선정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 브렌다 채프먼 심사위원장과 합류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 2인을 발표했다
디즈니에서 <라이언 킹>, <미녀와 야수>의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드림웍스에서 <이집트 왕자>, 픽사에서 <메리다와 마법의 숲>의 감독으로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브렌다 채프먼이 심사위원장이자 장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BIAF 장편대상 수상작인 <해수의 아이>의 CGI 디렉터, <굴뚝마을의 푸펠>의 미술감독을 거쳐, 2025년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의 미드나잇 섹션에 초청된 <올 유 니드 이즈 킬>로 장편 감독 데뷔를 알린 아키모토 켄이치로가 장편 심사위원을 맡았다.

<연의 편지>로 BIAF2024 개막작이자, 장편 심사위원상, 기술상, 음악상 등 3관왕을 수상한 김용환 감독도 장편 심사위원으로 선정되었다. <연의 편지>는 10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인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25)은 10월 24일(금)부터 28일(화)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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