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는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5집 발매를 기념해 프리미어 상영회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울 트라이시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상영은 오는 23일 발매되는 정규 앨범을 하루 먼저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로 22일 단 하루 전국 10개 CGV에서 진행된다.
프리미어 상영회 ‘브라운아이드소울 소울 트라이시클’에서는 6년 만에 발매되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정규 5집 타이틀곡 ‘우리들의 순간’과 수록곡 ‘어쩌면 너는 이렇게도’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한 올 하반기 예정된 공연의 티저 영상까지 만나볼 수 있어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색다른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러닝타임은 총 13분으로 티켓가는 3,000원이다. CGV강남, 대구현대, 대전터미널, 동탄, 서면상상마당, 성신여대입구, 왕십리, 연남, 영등포, 용산아이파크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에게는 스페셜 포스터가 선착순 증정된다.
또한, CGV영등포에서는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정엽, 나얼, 영준을 비롯해 송원영 감독, 에코브릿지 등이 참석해 관객과의 대화(GV)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회차도 선보인다. 새 앨범의 콘셉트와 신곡 소개,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하반기 예정의 콘서트 프리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스페셜 회차에 참여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아티스트 친필 사인이 담긴 스페셜 포스터를 선물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CGV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며, 예매는 17일부터 극장별로 순차 오픈된다.
CJ CGV 전정현 콘텐츠운영팀장은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다섯 번째 정규 앨범을 팬들과 함께 극장에서 가장 먼저 만날 수 있도록 이번 상영회를 기획했다”며 “대형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가 선사하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음악의 감동을 온전히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