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김포FC 구단 정상화 위한 지원팀 파견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김포FC 구단의 조속한 정상화를 돕기 위해 9월부터 연맹 지원팀을 김포FC에 파견한다.

지난 7월 김포FC 출납 담당 직원의 공금 횡령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김포시청은 시 출자출연기관인 김포FC의 구단 정상화를 위해 연맹에 업무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연맹은 K리그 회원사인 김포FC가 구단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지원하고자 이번 파견을 결정했다.

지원팀은 안치준 리그운영본부장을 팀장으로 하여 염성준 변호사(법무팀장), 안정혁 회계사(클럽라이선싱팀 프로) 등 총 3명으로 구성했다. 지원팀은 김포FC 사무국에 상주하며 구단 운영 전반에 대한 업무 지원을 맡는다.

주요 지원 업무는 ▲규정에 따른 선수단 계약 사항 점검 및 지원, ▲회계 운영 절차 개선, ▲횡령 사건에 따른 K리그 클럽라이선싱 규정 준수 여부 검토 및 대응 등 선수단 및 클럽라이선싱 관련 업무 전반이다.

연맹은 이번 지원팀 파견을 통해 김포FC가 조속히 사태를 수습하고 사무국 업무를 안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김포FC 팬을 비롯한 김포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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