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수선공’ 태인호, 외모-예의-행동 모두 반듯한 FM! 신하균과 ‘평생의 라이벌’ 기대!

‘영혼수선공’ 태인호가 외모-예의-행동 모든 면에서 반듯한 FM, 정신건강의학계 ‘젠틀 닥터’로 완벽 변신했다. 태인호는 신하균의 절친 겸 라이벌이자 은근한 야망까지 가진 인물 인동혁으로 분해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 올린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영혼수선공(극본 이향희…

2020 K리그 최고의 SNS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에서 적게는 수만 명, 많게는 수십만 명의 구독자(팔로워)를 보유하고 대중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이들을 가리켜 ‘인플루언서’라고 부른다.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는 직업인 프로 축구선수 역시 적절한 SNS 활용은 팬들과 소통은 물론 본인 이미지에도 좋다. K리그에서 가장 많은 SNS 팔로워를 보유한 선수는 누구인지, 어느 선수가 SNS 활용을 잘 하고 있는지 등 K리그 최고의 ‘인플루언서’를…

K리그에서 가장 많은 소속팀을 거친 선수는?

2000년 이후 K리그 선수들이 리그에서 활약하는 기간은 평균 3.6년이다. 국내 선수의 평균 활동 기간이 4.1년, 외국인 선수는 1.8년이었다. 그만큼 K리그에서의 생존이 쉽지 않다는 뜻인데,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소속팀을 옮겨가며 오랫동안 선수 생활을 이어 나간 선수들이 있었다. 이른바 ‘저니맨’이라고도 부르는, K리그에서 가장 많이 팀을 옮긴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들의 이야기를 알아본다. ▲ 국가대표…

김태환, 이용, 홍철..K리그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선수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듯이 10년은 결코 짧지않은 시간이다. 또한 한 분야에서 10년 동안 같은 일을 하는 게 쉽지 않은 데다가 프로 선수로서 오랜 시간 기량을 유지하는 것 또한 대단한 일이다. 2010시즌 K리그에 데뷔해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는 선수들이 각별하게 여겨지는 이유다. 지금으로부터 10년 전 2010시즌 K리그에는 총 204명의…

“온라인으로 한 판 붙자”, 11개 구단 선수가 참여하는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 개최

– 4/18(토)~19(일) 오후 7시, FIFA 온라인 4를 통해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 개최 – 성남 전종혁, 서울 김진야, 울산 조수혁 등 K리그1 11개 구단 선수가 직접 참여 – FIFA 온라인4 메인 페이지, 아프리카 TV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 K리그가 다시 한번 랜선 토너먼트를 연다. 이번에는 더욱 규모가 커진 ‘K리그 랜선 토너먼트 TKL컵’이다.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이광연, 조규성, 정훈성..데뷔 2년차를 맞는 K리거들

2019시즌 K리그에 데뷔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던 선수들이 올해에는 신인 꼬리표를 떼고 프로 2년차 무대에 도전한다. 지난 시즌이 이들에게 예열 과정이었다면, 이제는 새내기 티를 벗고 한 단계 성숙해진 모습으로 프로 무대를 밟는다. 2020시즌을 앞두고 올해 주목할만한 2년 차 선수들의 면면을 알아본다. ▲2019 U-20 월드컵 준우승 주역에서 소속 팀의…

2020 K리그, 케미가 좋은 감독과 선수는 누구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는 세상이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모든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축구도 마찬가지다. 그라운드 안에서 뛰는 22명과 이들을 지휘하는 감독 역시 사람이다. 선수의 능력을 최대치로 이끌어 활용하는 감독, 감독이 원하는 전술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선수. 이보다 더 케미가 좋을 수는 없다. 케미는 화학 반응을 나타내는 케미스트리(chemistry)에서 따온…

[K리그 경기장 탐방] – ④K리그에서 종합운동장이 사는법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K리그의 빈자리를 많은 축구 팬들이 기다리고 있듯이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들의 함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K리그 경기장이다. 전국에 있는 K리그 22개 경기장은 저마다 특색을 갖고 있는데, 그 중 종합운동장은 여러 종목을 치를 수 있게 만든 운동장인 만큼 규모가 크고 육상…

K리그 스타디움 에세이 이벤트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K리그 SNS채널을 통해 “K리그 스타디움 에세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창 선수와 팬들로 북적거려야할 4월의 K리그는 코로나19의 여파로 팬과의 만남을 잠시 뒤로 미룬 상태다. 이에 연맹은 K리그를 그리고 K리그 경기장을 그리워하는 팬들을 대상으로 “K리그 스타디움 에세이” 이벤트를 기획했다. K리그는 SNS채널을 통해 K리그 전체 22개 구단의 홈경기장에 얽힌 팬들의 특별한 사연을 이번 달 17일(금)까지 공모한다. 심사를 통해…

K리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엠블럼 제작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홍보하기 위한 엠블럼을 제작하여 7일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7일 오후 K리그 공식 홈페이지(kleuage.com)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됐다. 바뀐 엠블럼은 기존 엠블럼에서 ‘K’ 마크와 축구공이 포함된 모양을 서로 떨어뜨린 형태이며, 축구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