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아카데미 작품 3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 한국영화아카데미(원장 조근식, 이하 KAFA)에서 제작한 영화 3편이 제 30회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에 공식 초청됐다. 장편과정 18기를 통해 탄생한 , 와 정규과정 41기 실습작품인 단편 가 그 주인공으로, 올해 BIFF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다. (연출 유재인)은 담임 선생님과의 비밀스러운…

글로벌 소프트파워 강국 한-일 차세대 영화 프로듀서의 만남, 부산 ACFM에서 시작한다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와 일본 영상산업진흥기구(이하 VIPO)는 오는 9월 20일부터 21일까지 부산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하 ACFM)에서 한‧일 프로듀서 교류 행사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양국 영화산업의 협력 증진과 공동제작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일 프로듀서…

영화진흥위원회 지원작,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가 지원·투자한 한국영화가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비롯한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잇따라 성과를 거두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오는 9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는 영진위가 지원·투자한 한국영화 네 편이 공식 초청됐다. 윤가은 감독의 신작 은 영진위 기획개발지원사업과 독립예술영화…

“영화와 교육이 만나다” 영화 탐구활동 보고서 ‘너랑봄 플러스’ 공모전 개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한상준, 이하 영진위)가 ‘극장 너랑봄’ 이용 학교와 단체 대상으로 ‘너랑봄 플러스 보고서 공모전’을 개최한다. ‘극장 너랑봄’은 전국 초‧중‧고등학교‧그 외 청소년 교육 기관에서 영화 단체 관람 시 진로 특강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전은 ‘극장 너랑봄’ 이용 학교와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영진위, ‘가치봄플러스’ 런칭,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영화관람 환경 조성에 나서

영화진흥위원회(위원장 박기용, 이하 영진위)가 장애인 영화관람 환경 개선을 위한 ‘가치봄’의 새로운 상영 및 관람 방식인 ‘가치봄플러스’를 선보였다. ‘가치봄플러스’는 기존 ‘가치봄’의 하위 브랜드로 폐쇄형 수신기기를 활용한 동시관람 방식을 일컫는 새로운 이름이다. 영진위는 지난 2005년부터 시각‧청각장애인의 영화관람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 향유권을 강화하기…

BIAF2025 단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 6인 선정

제27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5)이 단편 경쟁, 학생/TV&커미션드/한국단편 부문 심사위원 6인을 발표했다. 국제경쟁 단편 심사위원으로 김한나 감독, 니나 간츠 감독, 아나스타샤 팔릴레예바 감독이 선정되었다. 김한나 감독은 칼아츠에서 캐릭터 애니메이션을 전공하고, 디즈니 인턴을 거쳐 드림웍스에서 애니메이터, 스토리 아티스트로 활동했다. 재학 중에 만든 <너구리와 손전등>으로 학생 아카데미 금메달을 수상했으며, 단편 <이상하면 어때? 특이하면 어때?>는 BIAF2023 단편 경쟁작으로 선정되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 공개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가 대한민국 대표 씬스틸러 배우들과 작품 이야기를 나누는, 아주담담 씬스틸러: 장면을 훔친 사람들의 특별한 라인업을 공개한다. 단 한 장면만으로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6명의 배우들이 작품과 연기에 관한 진솔한 이야기를 직접 전할 예정이다. (좌측부터) 배우 현봉식, 김재화, 이준혁 첫 번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케이팝 데몬 헌터스 국내 최초 스페셜 싱어롱 상영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국내 최초 싱어롱 상영을 갖는다. [사진 제공: Netflix] 전 세계를 ‘케데헌앓이’에 빠뜨리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국내 최초로 부산국제영화제 특별상영을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스페셜 싱어롱 상영회는 북미를 비롯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포럼 비프 동서대학교 학술포럼 개최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영화연구소가 동서대학교와 협력해 ‘지역에서 세계로 향하는 시각문화의 미래’를 주제로 국제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포럼 비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학술포럼에서는 영상 콘텐츠와 시각 디자인,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들이 참석해 시각문화에 대한 인사이트를 나누고 실천적인 방향을 모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