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8월 12일 —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8.15 광복절을 맞아 역사적 의미가 담긴 ‘애국 굿즈’를 선보인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독도’를 일러스트 이미지로 담아낸 ‘파우치’
예스24는 우리나라 독도를 아름다운 일러스트로 그려낸 파우치를 준비했다. 파우치 뒷면에는 ‘Dokdo, Beautiful Island of Korea(독도는 한국의 아름다운 섬)’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독도의 밤하늘을 담은 ‘독도 파우치’는 8월 12일부터 예스24 공식 홈페이지와 예스24 중고서점 전점에서 받을 수 있다. 온라인에서는 국내도서, 외국도서, 중고샵 직배송 도서 5만원 이상, 오프라인에서는 3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선착순 증정된다.
◇광복의 염원을 담아… 휘날리는 태극기 그려낸 ‘미니 머그 세트’
이와 함께 광복의 염원을 담아 힘차게 휘날리는 태극기의 모습을 붓펜으로 그린 ‘미니 머그 세트’도 마련했다. 3.1 운동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순백색의 ‘미니 머그 세트’는 이벤트 도서 포함 인문/사회/역사/어린이/청소년/소설 분야 도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받아볼 수 있다.
◇태극 문양 펜, 육필원고 등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 열사 조명한 굿즈 소개 기획전
이 밖에도 예스24는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대한민국의 역사와 독립 열사를 조명한 굿즈를 기획전을 통해 한 자리에 선보인다. 기획전에는 △태극기의 색상과 건곤감리, 태극무늬 그리고 무궁화 등을 디자인에 반영한 ‘모나미펜 FX153’ 광복절 패키지 △임시정부의 첫 헌법이 수록된 대한민국 임시헌장과 3 1 독립 선언서 △태극기 엽서 등을 모아 놓은 ‘광복 74주년 기념 소포’ △독립 선언서의 첫 문장이 쓰여진 ‘1919 에코백’ 등의 굿즈를 소개한다.
또한 윤동주 시인의 서신과 육필원고를 복원한 미니북이 담긴 ‘동주의 서신 패키지’, 시집 <별 헤는 밤>의 구절들이 새겨진 ‘흑목 연필 6P 세트’, 유묵으로 쓴 안중근 의사의 글씨가 새겨진 ‘우드 책갈피’ 등 우리나라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열사들을 기념하기 위한 굿즈도 만나볼 수 있다.
예스24는 여느 때보다 애국의 열기가 뜨거운 광복 74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더욱 고취시킬 수 있는 특별한 의미의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이번 ‘애국 굿즈’로 독립을 위한 열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감사의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