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네놈들’, 트로트 싱글 음원 발매

– 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터 동네놈들 트로트 가수로 깜짝 변신, 트로트 열풍에
동참

– 동네놈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담긴 트로트 곡 ‘그놈의 술이 문제야’로 대중들
관심 한 몸에

▲동네놈들 트로트 음원 ‘그놈의 술이 문제야’ 자켓

강성진 기자 — 10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동네놈들이 13일 첫 번째 트로트 싱글
음원 ‘그놈의 술이 문제야’를 발매하고 트로트 열풍에 합류한다.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인 안진호, 정재형, 최부기로 구성된 크리에이터
동네놈들은 2018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다양한 주제의 코미디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구독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꾸준히 성장해 온 동네놈들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다. 동네놈들은 글로벌 MCN
콜랩코리아에 소속된 대표 크리에이터로서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웃음을 널리 전파 중이다.

동네놈들은 유튜브에 이어 트로트 노래에 새롭게 도전하며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색다른 시도에 나선다. 신곡 ‘그놈의 술이 문제야’는 동네놈들만의 유쾌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곡으로 트로트 가수 겸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빈이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 3월 유튜브 영상을 통해 트로트 음원 발매 소식을 알린 동네놈들은 100만
구독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노래 간주만 들었는데 벌써 신이 난다’,
‘기대된다’,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 응원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동네놈들은 “이번 신곡을 통해 대중들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긍정적인 기운을
전달하고 싶다”라며 “동네놈들의 첫 싱글 음원인 만큼 뮤직 비디오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국내 트로트 열풍의 기세를 이어나가 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네놈들의 신곡 ‘그놈의 술이 문제야’는 13일 동네놈들 유튜브 채널 및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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