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20년 10월 07일 — 좋은땅출판사가 ‘그들만의 간접화법’을 펴냈다.
다수의 시집과 산문집을 펴낸 전성규 시인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사로운 사건이나 사물들을 소재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들만의 간접화법’은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사물들에 대해 시인만의 시적 언어로 담담하게 풀어낸 시집이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흐름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 자기만의 성찰과 감동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시집 곳곳에는 일상에서 드러난 사물에 대한 시인의 통찰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잔잔하게 그려져 있다.
독자들은 시집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저자의 통찰과 관조미를 오롯이 만날 수 있다.
‘그들만의 간접화법’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