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예스24 자회사 아티피오(ARTiPIO)가 아트테크 전용 앱을 출시하고,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아티피오는 최소 1만 원으로 시작하는 미술품 조각 투자 서비스와 함께 다양한 미술 콘텐츠를 제공하는 모바일 플랫폼을 개발해 이달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앱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14일까지 아티피오 앱 설치 후 예스24 계정으로 가입한 선착순 1만 명에게 YES상품권 500원을 증정하고, 계좌 개설까지 마친 회원 전원에게는 YES상품권 7000원을 축하금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아티피오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하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미술품 조각투자에 참여할 수 있다. 블루칩 작가의 미술품을 기초자산으로 한 투자계약증권 청약 신청부터 작품 매각, 투자수익 배분에 이르기까지 모든 진행 과정을 보다 투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투자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내부 전문가의 1차 평가와 외부 자문위원단의 2차 평가 등 투자 작품 선정 절차를 차별화했다.
아티피오는 국내외 블루칩 작가의 여러 작품 중에서 투자 대상 작품을 엄선하고 금융감독원 심의를 거쳐 올 하반기에 미술품 1호 청약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도 강화했다. NH농협은행과 협력해 투자 예치금을 안전하게 분리 보관하고, 금융감독원에 작품 관련 제반 사항을 일괄 신고하는 등 안전하고 투명한 거래에 만전을 기했다.
또 현명한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해 깊이 있는 미술 콘텐츠를 제공한다. 앱을 통해 시장 동향과 아트페어 등 미술계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예술 전문가들의 통찰력과 안목을 공유하는 오프라인 강좌 ‘아트토크’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
아티피오(ARTiPIO)는 ‘ART (예술)’와 ‘PIONEER (선구자)’의 합성어로, 예스24가 2000만 회원에게 고품격 예술 콘텐츠와 아트테크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설립한 자회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