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브랜드 ‘격물공부’ 크리스마스 한정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 선보여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플라워 부티크 ‘격물공부(KYUKMUL GONGBOO)’가 크리스마스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맞아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 9종을 선보인다.

2008년 론칭한 격물공부는 ‘자연과 사물의 이치를 깨우쳐 하나하나 공을 들인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대표 플라워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리브랜딩을 통해 사계절 자연과 꽃을 탐구하고, 자연 본연이 갖고 있는 색감과 질감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해 자연의 미학을 한층 입체적으로 표현한 플라워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은 ‘크리스마스 박스’와 ‘홀리데이 리스’, ‘홀리데이 시그니처 백’ 등 격물공부 플로리스트가 디자인하고 연출한 시그니처 제품과 새롭게 제안하는 신제품을 비롯해 공예 작가와 협업한 한정판 캔들 등의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먼저 대표 상품인 ‘크리스마스 박스’는 홀리데이 스페셜 에디션으로 선보이는 격물공부의 크리스마스 박스에 담긴 플라워 장식으로, 이번 시즌에는 생명력이 긴 오키드 중심의 플라워 어레인지먼트로 한층 더 풍성한 디자인으로 완성됐다. 크기가 부담스럽지 않아 작은 공간에서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오래도록 만끽할 수 있다.

‘홀리데이 트리’는 골드 볼과 러스틱한 종 모양의 오너먼트에 오렌지와 프리저브드 열매 등 자연의 재료를 풍성하게 엮어 따뜻한 겨울의 감성을 담았다.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고 있다면 ‘격물공부 진백분재 트리’가 제격이다. 이 제품은 격물공부의 플로리스트들이 오랜 시간 정성들여 키워낸 분재에 각 나무의 수형과 개성을 고려해 세심하게 장식된 제품으로 예술성과 희소성을 동시에 갖췄다.

공예 작가 강다미와 협업해 완성한 ‘핸드프린팅 밀랍 캔들’은 격물공부의 ‘크리스마스 박스’에 그려진 일러스트를 핸드 프린트로 구현해 감각적인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한다. 깊고 고요한 숲의 풍경을 담고 있는 이 캔들은 천연 밀랍 소재로 만들어져 약 80시간에 달하는 긴 연소 시간이 특징이다.

강다미 작가는 제주에 기반한 향초 브랜드 ‘랄라 밀랍초’를 통해 제주의 자연으로부터 받은 영감을 디자인으로 녹인 다양한 밀랍초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초의 불빛을 바라보며 작가가 선정한 음악들과 함께 즐기는 초멍 체험으로 독특한 초 경험 세계를 선사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격물공부는 ‘플라워 정기구독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 서비스는 격물공부가 직접 큐레이션한 시즌별 꽃과 화병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는 상품으로 프리미엄 호텔 플라워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홀리데이 시즌에는 크리스마스 플라워와 센터피스 등 연말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는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배송 주기는 주 1회 또는 격주 중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격주 39만 원(월 2회), 주 1회 78만 원(월 4회)이다.

또한, 플로리스트와의 1:1 상담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춰 제작하고 원하는 날짜에 배송 받는 프리미엄 맞춤형 서비스도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1회 기준 약 35만 원 상당의 상품으로 구성되며,

3회, 6회, 9회 상품 중 선택 가능하다. 가격은 3회 기준 90만 원부터다.

격물공부의 ‘홀리데이 시즌 에디션’과 정기구독 상품은 조선호텔앤리조트 공식 온라인몰 조선 테이스트 앤 스타일 (www.josuntns.com)과 오프라인 부티크 3곳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점, 센터필드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격물공부 관계자는 “격물공부는 ‘아티스트리 플라워’라는 철학 아래 예술적 감성과 장인정신을 결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 홀리데이 에디션을 통해 격물공부만의 미학이 담긴 특별한 트리와 제품들로 따뜻하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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