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7일 — 17일 부산 기장 월드컵빌리지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양궁대회인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한국양궁대회 2019(이하 한국양궁대회 2019)’ 예선전(70mX36발X2회·720점 만점)에서 김우진(청주시청)과 장민희(인천대학교)가 각각 남녀부 1위에 오르며 대회 첫날을 마무리했다. 2016 리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우진은 남자부 랭킹라운드에서 694점을 기록해…
[카테고리:] 스포츠

K리그 각 클럽별 2020시즌 우선지명 선수 명단 발표
장자연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020시즌 클럽의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발표하며, 총 136명의 유망주가 각 구단의 지명을 받았다고 밝혔다. K리그1 12개 팀은 미지정한 상주를 제외하고 총 86명의 유망주를 지명했다. 수원 삼성, 울산, 전북이 가장 많은 11명을 지명했고, FC서울, 포항(각 9명), 강원, 제주(각 8명), 인천(6명), 성남(5명), 경남, 대구(각 4명)가 각각 우선지명 선수 명단을 제출했다. K리그2 10개 팀에서는 아산을 제외하고 50명을…

한국프로축구연맹, 16일 연세대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 개최
강성진 기자 — 흥행열기를 더해가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가 16일(수) 연세대에서 열린다. K리그 팬 500여명을 초청하는 팬 페스티벌을 겸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19일부터 진행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라운드’에 앞서, 팬들과 함께 하는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를 16일(수) 오후 6시부터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는 유튜브 채널 ‘달수네 라이브’ 등으로 활발한…

여대생들이 보여준 축구 열정, ‘2019 K리그 퀸(K-WIN)컵’ 성료
강경원 기자 — ‘라인 올려’, ‘뒷공간 조심해’. 아마추어 여자 대학생 축구선수들도 프로 선수 못지않은 축구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다. 16개 여자 대학 축구팀, 총 333명이 참가한 ‘2019 K리그 퀸(K-WIN)컵’이 지난 5, 6일 1박 2일간 천안상록리조트와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든 일정을 끝마쳤다. K리그 퀸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여자축구 저변 확대와 여성의 스포츠 참여…

’동해안더비 주인공‘ 이광혁(포항), K리그1 33라운드 MVP
강경원 기자 — 동해안더비에서 그림 같은 중거리 슛으로 역전 결승 골을 터뜨린 이광혁(포항)이 ’하나원큐 K리그2 2019‘ 33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지난 6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펼쳐진 포항과 울산의 163번째 동해안더비는 홈팀 포항의 2대1 승리로 끝났다. 양 팀은 치열한 탐색전 끝에 전반전을 0대0으로 마쳤고, 울산이 후반 5분 김태환의 골로 먼저 앞서 나갔다. 포항은 분위기 반전을…

하나원큐 K리그1 2019, ‘파이널 라운드’ 일정 및 대진 발표
강경원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 라운드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10월 19일, 20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1월 30일, 12월 1일 열리는 38라운드 최종전까지 각 팀별로 5경기씩을 치르게 된다. ‘파이널A’에 진출한 6개팀은 우승과 AFC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을 위한 경쟁을, ‘파이널B’에 속한 6개팀은…

하나원큐 K리그1 2019 33라운드 프리뷰 – 매치, 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강성진 기자 — ‘하나원큐 K리그1 2019’의 파이널A에 진출할 두 팀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모든 것을 결정할 이번 시즌 정규라운드의 마지막 6경기가 6일(일) 오후 2시에 동시 킥오프한다. 파이널A로 가야 할 포항과 선두를 지키려는 울산의 163번째 동해안더비,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주, 절정의…

K리그1 최종 5라운드 명칭,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
강성진 기자 — 올 시즌부터 K리그1 최종 5라운드의 명칭이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은 K리그1 34라운드부터 38라운드까지 최종 5라운드의 명칭을 기존 ‘스플릿 라운드’에서 ‘파이널 라운드’로 변경하기로 하고, ‘파이널 라운드’를 상징하는 새로운 로고를 공개했다. K리그1은 12개팀이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 각각…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10월 3일(목) 개막
강경원 기자 —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7일)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포스트시즌 경기 일정을 확정했다.포스트시즌의 첫 경기인 정규시즌 4위팀과 5위팀이 맞붙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10월 3일(목) 시작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은 최대 2경기 가운데 4위팀이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할 경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고,…

‘Fall in K리그’, 스탬프 투어, 음악 불꽃놀이 등 가을맞이 이벤트 풍성
강경원 기자 — 어느새 완연한 가을이다. 가족, 연인과 함께 축구보러 가기 딱 좋은 날씨인 요즘 K리그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가을맞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K리그1 울산은 28(토) 오후 2시 홈경기에서 ‘스탬프 랠리’ 이벤트를 준비했다. 울산종합운동장을 찾는 관중들은 외곽 이벤트 광장에서 스탬프북을 받아 농구머신, 피칭다트, 왕제기차기, 주사위 던지기, 랜덤 경품룰렛, 추억의 종이뽑기 등 다양한 놀거리를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