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겜알리미 스페셜] RHYTHM FOR EVERYONE, ‘칼파 코스믹 심포니’와 ‘니엔텀 오푸스 제로’의 케세라게임즈를 만나다

리듬게임의 시작은 건반이었다. 적어도 우리가 아는 시작은 그랬다. 1997년 비트매니아와 1999년 이지투디제이를 기점으로 건반 리듬게임이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2004년 디제이맥스 온라인이 공개되며 PC 시장으로 확장되었고, 2011년 탭소닉이 대한민국에서 큰 성공을 거두며 모바일 시장에서도 주류 장르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