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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NH농협은행 경남본부 ? NC 다이노스와 함께 농촌 일손 돕기 실시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는 3일 오전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김한술),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황순현)와 함께 진주시 문산읍의 배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3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에서 열린 이번 농촌 일손 돕기 행사에는 경남FC 임직원을 포함해 NH농협은행과 NC 다이노스 임직원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FC 임직원들은 적은 인원이지만,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하는 농가에…

‘멀티골’ 마사(수원FC), K리그2 4라운드 MVP

홈에서 경남을 상대로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3-1 대승을 이끈 수원FC 마사가 ‘하나원큐 K리그2 2020’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마사는 전반 36분 상대편 골키퍼가 빌드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수원FC 안병준에게 막혀 흘러나온 공을 빈 골대로 밀어 넣으며 첫 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16분에는 상대편 수비와 골키퍼까지 제치며 여유있게 팀의 세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수원FC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5라운드 프리뷰 – 매치, 팀,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2002 월드컵 대표팀 동료에서 이제는 감독으로 서로를 상대하게 된 황선홍과 설기현, 파죽지세의 수원FC, K리그 무대 데뷔골을 기대중인 전남의 공격수 쥴리안까지, 하나원큐 K리그2 5라운드의 주목해야 할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2002 월드컵 영웅들의 지략대결, ‘경남 vs 대전’ 2002 한일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합작했던 설기현과 황선홍이 K리그2에서 다시…

‘일류 스트라이커’ 일류첸코(포항), K리그1 4라운드 MVP

인천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1 대승을 이끈 포항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0’ 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일류첸코는 전반 시작 6분 만에 팔라시오스가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팀의 선제골을 넣었다. 이후 후반 23분에는 팀 동료 이승모의 득점에도 관여하며 총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일류첸코는 지난 서울전에 이어 두 경기 연속…

KBO, 야구장 미세먼지·기상정보 서비스 시작

KBO 홈페이지, 앱 통해 실시간으로 구장 미세먼지와 기상상황 제공     KBO(총재 정운찬)는 오늘(2일)부터 야구팬의 편의 증진을 위해 KBO 홈페이지와 앱에서 야구장 미세먼지·기상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   먼저, 돔 경기장인 고척스카이돔을 제외한 KBO 리그 전 구장에 설치된 미세먼지 측정기를 통해 구장…

[역사저널 그날] 한국전쟁 70주년 4부, 휴전협정 – 고지를 사수하라

“모든 전선은 고지전으로 돌입한다” 1951년 7월, 휴전협상이 시작되지만, 전선에서는 참혹한 전투가 계속되고 있었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유엔군과 북한군이 ‘계속 전투 원칙’에 합의했기 때문이었다. 전선이 고착화되자, 38선 부근에서는 진지전과 고지전이 치열하게 벌어진다. 특히 백마고지 전투는 열흘간 고지의 주인이…

이상이-이초희, 깜짝 스킨십에 안방극장 ‘심쿵’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이민정 향한 변함없는 마음… 예측불허 전개 불 붙었다! – 이상이X이초희, 아슬아슬한 ‘다재 커플’의 케미스트리에 ‘심박수 상승’ 본격 로맨스 시작된다! – 설렘+감동+유쾌함 가득한 전개로 시청자 마음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이초희와 이상이의 풋풋한 로맨스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어제(31일) 방송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