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08월 21일 — 그동안 시중에 좋은 영문법 책은 많지만, 초등 3·4학년이 공부하기에는 너무 어려웠다. E&E영어교육연구소의 학습 전문가들은 학습 난이도가 높으면 공부 자체를 거부하게 되거나 싫어하게 되므로 약간 쉬운 난이도로 공부하여 성취를 느끼며 기초를 튼튼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초등 3학년, 초등 4학년이 공부할 영문법 책은 어디 없나요?’라며 답답함을 호소하는 영어학원 원장님과 학부모들에게 필요한 책이 나왔다.
‘바쁜 3·4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이정선 지음, 윌리엄링크 감수)’은 문법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교 3, 4학년에게 꼭 맞는 기초영문법 책이다.
이 책에 사용하는 기본 문장은 3·4학년 수준에 맞춰 초등 필수 영단어를 사용했다. 또한 기본 문형으로만 구성했고 문법 용어는 최소로 사용해 영문법을 처음 접하는 3·4학년도 문법을 쉽게 이해하고 완벽하게 익힐 수 있는 것이 그 특징이다. 영어학원의 기초용 교재로도 적합하다. 이 책의 훈련 문장들은 초등 영문법의 핵심 문장일 뿐 아니라 회화훈련용인 기본 뼈대 문장들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초등 쓰기 콘셉트 영문법의 시초이자, ‘초등학생을 위한 최고의 문법 책’으로 영어 전문가들의 극찬을 받은 ‘바쁜 5·6학년을 위한 빠른 영문법’의 3·4학년용 시리즈이다. 인터넷에서 바빠영어로 불리우는 이 시리즈는 작은 빈칸부터 야금야금 쓰다 보면 문장이 완성되고, 쓰다 보면 문법을 스스로 깨칠 수 있어 손쉽게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다.
이 책의 편집인인 이지스에듀의 조은미 편집장은 “겉으로 보면 영작과 영문법을 결합한 책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할 수 있지만, 하지만 쓰다 보면 그 효능을 느낀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영문법 훈련에 특화된 훈련 문장에 있다”고 말했다.
이 책의 훈련 문장들은 나선형 사다리 모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사다리를 한 칸씩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새로운 단어와 문법을 배우는 동시에 앞에서 배운 단어와 문법이 계속 누적 반복되어 나온다. 그래서 3단계에 나오는 영작 문제는 앞의 훈련 문장을 다 썼다면 누구나 완성할 수 있다. 또한 전 단계의 문법 내용을 다음 단계의 문장 속에도 녹여 놓아, 나도 모르게 복습이 이루어진다. 그래서 앞에서 배운 문법을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게 된다.
이 책은 문제로 제시된 문장까지 모두 원어민이 녹음했다. 영어 문장 MP3를 QR코드를 찍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영문법의 1단계~3단계 문장까지 원어민이 녹음하여 각 과마다 정답을 맞출 때 QR코드를 찍어 바로 확인하면 영어리스닝 능력도 동시에 향상시킬 수도 있다. 이 파일은 이지스에듀 카페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니 영어학원이나 영어공부방에서 바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이지스에듀 카페에서 다운로드받아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