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위혁 기자 — 개발자 박재민의 2D 횡스크롤 액션 플랫포머, 에버슬래시(Everslash)가 스팀에 출시되었다.
에버슬래시는 낫을 들고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하는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대시하는 동시에 적을 타격하는 ‘슬래시 공격’을 알맞게 이용해 상황을 타개해 나가야 한다.
플레이어는 청소년 기자 ‘윤마리’의 입장에서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첫 취재로써 자신의 언니가 다니는 연구소 ‘송화생명과학’을 방문하게 된 마리는 갑자기 발생한 사고를 처리하기 위해 급히 자리를 비운 언니를 찾아 넓은 지하 연구시설로 들어가게 되고, 시설을 가득 채운 정체불명의 괴물들과 마주친다. 괴물들을 무찌르며 사라진 언니를 찾고, 나아가 연구소에 숨겨진 비밀을 밝혀내는 것이 스토리의 주요 골자다.
에버슬래시는 현재 스팀에서 할인된 가격인 6,75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에버슬래시의 스팀 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